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전략으로 지구를 누빈 식물의 놀라운 모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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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테파노 만쿠소
독후감
6
책소개 세계적 식물학자이자 과학·철학·예술을 아우르는 ‘친절한 과학 내레이터’ 스테파노 만쿠소가 들려주는 식물의 위대한 정복 서사시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와 풍성한 과학 지식으로 똘똘 뭉친, 세계적 식물학자 스테파노 만쿠소의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2013년 《뉴요커》에서 선정한 ‘세상을 바꾸는...
  •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중 멸종 동물에게 생존을 맡긴 시대 착오자들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중 멸종 동물에게 생존을 맡긴 시대 착오자들
    정리: 물과 공기, 동물은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기 위해 이용하는 운반체다. -식물이 어떤 운반체를 선호하는가는 형태학, 생리학, 적응력에서 마지막 생존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식물의 많은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진화론적 선택 사항 중 하나로 충분한 예측과 고려의 과정이 필요하다. 운반체를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펼치면서 뒷받침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다소 어수선하지만,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데 자연스러이 두지 않고 사람이 관여해서 식물도 죽이고 동물도 죽인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2.10.21| 3 페이지| 1,000원| 조회(54)
  •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중 시간을 여행하는 나무들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중 시간을 여행하는 나무들
    정리: 식물은 가만있지 않는다. 나무 생애 동안 이동할 수 있다. 식물을 정의하는 형용사는 –움직여서는 안 되는 이 아닌 원하는 곳에 뿌리를 내리거나 고착할 수 있는-이 되어야 한다. 식물은 단순한 존재가 아닌 다양한 삶의 한 형태다. 저자는 <시간을 여행하는 나무들>에 우여곡절 끝에 싹을 틔운 얀 티링크의 씨앗들과 2천 년 만에 부활한 마사다의 대추야자, 그리고 극한 시베리아에서 온 씨앗들을 소개하고 있다. 어떤 이야기도 놓칠 것 없이 신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독후감/창작| 2022.10.21| 2 페이지| 1,000원| 조회(73)
  •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중 바다를 누빈 용감한 선장들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중 바다를 누빈 용감한 선장들
    정리; 식물은 자손 대대로 포자, 씨앗, 다른 수단을 이용해 세상의 새로운 공간을 정복하기 위해 이동 전진한다. 자연으로 퍼트리는 씨앗의 수와 확산 도구의 다양성은 놀랍다. 진화 과정에서 식물은 모든 가능성을 고려한다. 식물은 경험을 통해 확인된 확산 방법을 채택해서 실천에 옮길 만반의 준비를 한다. 다양한 추진 메커니즘에 의지해서 씨앗을 확산한다. 식물은 지구상의 모든 가능한 환경을 식민지화해 나갔다. 막을 수 없는 식물의 팽창 역사는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다. <바다를 누빈 용감한 선장들>에서는 신의 열매, 코코넛 야자에 얽힌 미스터리와 자연에서 가장 큰 야생 열매를 가진 칼리피제 야자가 소개되었는데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다. 씨앗 하나에도 수많은 이야기가 생성되고 그게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으니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볼 것도 없는 인류사의 식물이다. 그리고 막 태어난 어린 나무가 어버이 나무의 도움으로 자라는 과정이 신비로웠다.
    독후감/창작| 2022.10.20| 3 페이지| 1,000원| 조회(45)
  •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중 도망자들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다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중 도망자들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다
    정리: 식용이든 아니든 모든 식물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거나 사용될 것이니 이제부터 그냥 우리 곁에 두기로 하자고 저자는 말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식물들에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 그만한 데는 알만한 속임수를 쓰는 세 도망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시골뜨기 시칠리아 출신 세네시오 스쿠알리더스 종이 옥스퍼드의 유명 인사가 되고, 탁월한 미인계로 탈출과 정복에 성공한 에티오피아의 수크령, 아마존의 부레옥잠이 괴물이 되어 전 세계를 강타한 일을 이야기 했다.
    독후감/창작| 2022.10.19| 2 페이지| 1,000원| 조회(58)
  •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중 개척자 전투원 생존자인 식물들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중 개척자 전투원 생존자인 식물들
    정리:저자 스테파니 만쿠소는 식물학자다. 이탈리아 피렌체대학교 교수인데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는 한 자리에서 이동하지 못하는 식물이 이리저리 돌아다닌다는 의미의 여행이라는 색다른 조합으로 책을 썼다. 식물은 인간보다 광범위하고 오래 여행했고 여행지에 정착하고 점령해 버리기도 했다. 인간과 식물 간의 상호작용과 인생에 대한 철학, 살아가면서 만나는 생물 존중하는 모습을 알려 주기도 하는데 개척자이자 전투원이자 생존자인 식물이라는 의미는 화산에서는 개척자, 원자 폭탄 터진 체르노빌에서는 전투원, 후쿠시마에서는 생존자다. 특히 전투원인 체르노빌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독후감/창작| 2022.10.19| 2 페이지| 1,000원| 조회(49)
  •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독후감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 독후감
    식물들은 어떻게 세계 일주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그들은 자신들의 후손을 지구 정반대 편까지 전파를 하고 생존할 수 있었을까? 그들의 끈질긴 생명력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그들은 어떻게 혹독한 기후의 외딴 섬에서 생명을 얻었을까? 인간이 떠난 재앙의 땅에서 그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그는 어떻게 그 동물을 설득하여 그의 씨앗을 옮기게 했는가? 그들은 어떻게 지질학적 시간을 가로질러 여행하는 데 성공했을까? 이 책은 식물의 세계를 담은 시적인 수채화와 함께 정답을 소개한다. 그것은 익숙한 동물의 세계를 벗어나 멋진 식물 세계를 여행함으로써 우리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식물을 떠올리면 조용하고 정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물을 바라보는 시선은 나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식물의 세계 역시 조용하지 않다. 매우 시끌벅적하고 다이내믹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6.16| 3 페이지| 1,500원| 조회(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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