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까지 만든 것, 앞으로 만들 것들의 팔리는 매력을 찾아라!‘구마몬’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미즈노 마나부의 브랜딩 디자인 강의 『팔다에서 팔리다로』.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 가야노야, 도쿄 미드타운 등 사람들이 많이 찾고 오래도록 잘 팔리는 물건을 만드는 저자의 재능...
게이오 대학의 명강의가 책으로 나왔다.
현대는 많은 것을 파는 시대이다.
우선 티비나 휴대폰을 보면 각종 광고가 나온다.
다 물건을 더 많이 팔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사람도 그렇다. 대학을 졸업하면 직장에 ‘나’를 팔기 위해 이력서를 쓰고 면접을 보러 다닌다.
동네에는 수많은 대형마트나 슈퍼나 문방구, 미용실, 편의점, 치킨 집, 휴대폰 대리점 등등 다양한 종류의 파는 가게들이 있다.
지금 내가 쓰는 물건, 살고 있는 집, 타고 다니는 차... 이것은 내게로 팔린 물건들이다.
이렇게 다양한 팔 것들 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대학에서 브랜드 제작을 중심으로 ‘팔리다’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고 이 책은 그에 대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