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연봉 6억 부자언니의 특별한 재테크 노하우!『부자언니 부자특강』은 부자는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적인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젊은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금융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재테크법을 알려준다. ‘연봉 6억 부자언니’로 잘 알려져 있는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4가지가...
주로 자기계발서를 위주로 읽었다.
자기계발서로 나 자신을 가다듬고 심리적, 인간관계, 대화등 다방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경제경영서 특히 지출및 수입관련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학습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자기계발은 나 자신을 가다듬는것이라면 재무관련 또한 인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런의미에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투자하는 방법이나 저축하는 요령같은건 나와 맞지않고 수입관련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돈은 버는것보다 안쓰는게 쉽다.
내 본업에서 충실해서 연봉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지만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야 부자가 된다. 투자의 전제조건은 돈이 무엇인지 알아야하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상품이 아니라 경기변동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소비는 심리다. 희망이 없고 자존감을 가질수 없을 때 우리는 외적인 것에 꽃힌다.
자존감이 없을수록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장 내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운 것에 몰두한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스트레스 받는 다고 카드 긁으면 늘어난 카드값으로 스트레스만 더 쌓인다.
열심히 하다보면 몸값이 높아진다.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지만, 부자가 될 종잣돈을 만들어주는 것이 월급이다.
재테크, 테크닉이 아니라 습관이다. 돈도 없고 빽도 없는 평범한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려면 결단코 시간을 들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직장인으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파김치처럼 축 처진 나의 심신을 발견하고 이런 저런 생각들에 머리가 복잡해지곤 한다. 누군가를 만나 수다를 떨 시간도 취미생활을 만들어볼 여유도 없는 워킹맘으로서 잠들기 전 20~30분 유튜브로 듣는 강연100도시는 또다시 힘을 내어 열정적인 내일을 시작하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취미생활이라고 볼 수 있다. 강연100도시는 KBS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명강사의 강의가 아닌 우리가 다 아는 연예인, 운동선수, 평범한 주부, 사업가 등 자신에게 일어난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들의 진심어린 이야기가 주를 이룬 그야말로 마음을 끓게 하는 강의다.
경제지식이 나와 있는 책들 중에 ‘평범한 월급쟁이 부자 되는 공식’이라는 부제목을 갖고 있는 이 책이 제일 눈 에 띄게 되어 이번 달에 읽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책의 저자인 유수진은 ‘루비스톤’이라는 자산운용회사에서 자산관리사로 일을 하고 있으며 연봉 6억원의 달성으로 업계에 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주요 인물이다.
입사 후 하루 5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고 1년에 10일은 과로로 입원했다는 완전 노력형 인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없고 오로지 노력만으로 라이프 컨설팅을 주장하는 저자이다.
이 책에는 부자 되는 공식을 차근차근 순서에 맞게 풀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공식, 투자 노하우, 그리고 부자 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먼저 부자가 되기 위한 공식을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는 바로 부자가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지금 사는 것도 너무 팍팍한데 마음먹는다고 다 되겠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녀는 내 상황이 안 좋으면 안 좋을수록 더 부자가 되기 쉬워진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궁핍하면 궁핍할수록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동기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 대신 나 혼자 결심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커밍아웃을 해야 한다. 그래야 어떻게든 이뤄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종잣 돈을 만드는 단계이다 내가 1억 원을 벌 수 있다면? 10년을 일해도 벌지 못할 돈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다. 그녀가 제시하는 방법을 말해보자면 “나의 상황 파악하기”이다. 나의 수입과 지출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 보험, 자동차등을 점검해보면서 나에게 얼마만큼의 돈이 들어오고 얼마만큼을 쓸 데 없는 돈으로 소비하고 있는지 체크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교수가 되어 강의하고 연구하며 사는 것이 꿈이어서 대학원에서 환경학을 공부하며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때에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움에 처하면서 취직을 하게 되었다. 월급으로 받은 돈으로 아버지가 진 빚의 이자를 내고 집에 생활비를 보태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살사댄스와 영어 문제 내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며 악착같이 살아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는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그즈음 보험사 채용담당자가 이직을 제안했다.
지금의 벌이로는 답이 없고 수입을 늘리는 게 최선인데 보험사는 싫었지만, 보험설게사가 아니라 자산관리 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보험사에서 일을 시작했다. 본인이 어려움을 겪을 때 가지고 있었던 ‘어떻게 해야 마이너스 인생에서 탈출할 수 있는 지, 어떻게 수입과 지출을 관리해서 돈을 불려야 하는 지’’어떻게 하면 결혼 자금을 효과적으로 마련하지’등 재테크에 대해 호기심과 궁금증을 많이 가지고 있는 또래의 이삼십 대 미혼 여성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자산관리사가 되고자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