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메타버스세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생필품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특이성을 지켜나가도록
개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판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Z세대+메타버스+교육! 미래 사회의 비전을 제안하다.
*** 글로벌미디어 WalkintoKorea 추천도서 ***
호모메타버스 Z세대 아이들에게...
인간의 두뇌는 그 자체의 구조와 작동 메카니즘이 하나의 초월적인 세계이다.
그 복잡성은 상상을 초월하며 몰입을 하면 무아지경에 이르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승려가 무아지경에 이르렀을 때 CT로 뇌를 촬영해 보면 두정엽의 활동이 정지된다고 한다. 무아지경인 삼매에 들어가 감각 입력이 중단되어 자신과 외부세계의 경계를 찾지 못하는 것이다.
삼매(三昧) : 순수한 집중을 통하여 마음이 고요해진 상태로 불교 수행의 이상적인 경지는 곧 삼매의 상태이다. 대부분의 불교 경전에서는 삼매의 증득(證得)을 설파하고, 그와 같은 삼매를 이루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뇌는 이처럼 초월적 상태를 느끼게 끔 진화해 왔는데 이러한 초월적 상태의 확장성은 어릴 때 학습을 통해 얼마나 많은 양질의 기억을 만들었는지가 영향을 준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좋은 기억, 좋은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경험과 좋은 교육을 통해 얻은 좋은 기억은 인간의 두뇌에서 창의적 상상력을 폭폭수처럼 쏟아낸다.
이렇듯 인간 두뇌의 메타버스는 개인의 상상력과 생각의 힘으로 세계를 통제하고
장악할 수 있으며 독자적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기업들도 직원들의 창의력 향상과 사고 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구굴은 혁신훈련가를 육성하여 직원들이 아이디어의 이면을 생각하고 윤리적인 문제를 고려하며 새로운 규칙에 대한 적응 훈련을 해 가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사고혁신에 대한 재교육은 물론 초심을 잃지 않고 구글에서 꾸준히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지털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가는 구글의 직원 교육 프로그램은 Z세대 아이들 교육의 지향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해 주는 좋은 Best Practice 사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