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고 싶은 일, 오래오래 곁에 머무르고픈 사람을 위해 흠뻑 빠져들었던 모든 순간들!아나운서 이지애의 감성 에세이『퐁당』. 저자가 틈틈이 기록한 일기와 2009년부터 《월간 에세이》에 약 2년간 연재했던 60여 편의 에세이를 엮은 책이다. 자신의 20대를 꿈을 위해 퐁당, 사랑을 위해 퐁당, 삶이라는 거대한...
이지애 아나운서가 꿈꾸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책을 읽어본다.
그녀는 오늘도 꿈꾼다. 예쁜 사람이기보다 아름다운 사람이기를 똑똑하기보다 지혜로운 사람이기를 한가하진 않아도 늘 여유 있는 사람이기를.
TV를 통해서 만난 이지애 아나운서는 걱정하나 없이 하는 일마다 술술 풀이는 소히 말하는 엄친딸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고통이 따른 만큼 성장할 수 있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 말하는 것은 아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만큼이나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