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에 비대면 생활이 이어진다. 이럴 때 생활에 활력을 가지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가 모색한다. 그래서 일과 삶속에서 활력을 얻을 수 있다는 ‘기를 살리는 생활도인술’은 눈길을 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현상만 믿는다. 기는 눈에 보이지 않으나 실제하며 생활과 연관이 있다. 전파는 눈에 보이지 않고 잡을 수도 없지만 텔레비전 화면으로 나오고 라디오에서 소리가 난다. 바람이 불면 나무가 흔들리고 늘어놓은 빨래도 날린다. 태풍이 몰아칠 때는 바다 위 갈매기도 거센 바람을 타고 공중에 떠 있기도 한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틀림없이 실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생활에서 힘이 넘칠 때 기세가 있다고 한다. 힘이 빠지고 지칠 때는 기가 빠졌다는 표현도 있다. 기를 일상에서 활용하여 성공하고 건강을 챙기는 방법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