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문제는 인류가 앞으로 살아갈 이 디지털 신세계에서는 과거 전통 경제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기본 원칙들이 모두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 책의 서문을 쓴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메타버스의 디지털 자산 규모가 머지않아 현실 세계의 자산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언한다....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뉴스, 기사 등에서 많이 들어봐서 도대테 메타버스는 무엇일까 궁금해서 이 책을 펼쳐들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익힐 수 있었다. 인류가 살아갈 가상세계는 무엇일까 정말 궁금해졌다. 메타버스를 이루는 층이 총 7개 층이 있다고 한다. 고전적 형태의 메타버스, 전자오락 등 신고전 메타버스, 고도로 지능화된 메타버스 등이 있다고 한다. 메타버스에는 철학적 인식이랑 연관이 되었다고 한다. 철학이 담겨있으니 참 신기할 노릇이다. 메타버스 이야기는 게임으로 시작하려 네트워크 디지털, 인공지능을 기초로 가상세계를 풀어놓는다고 한다. 메타버스와 게임 그리고 인공지능과 연관짓는 것이 신기했다.
메타 버스란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2차전지, 환경, 언택트와 함께 가장 핫한 분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일반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비대면의 기류로 인해 메타버스의 발전은 더더욱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에는 초고속 인터넷이 있었고 2010년에는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인하여 이전과의 세상과 전혀 다른 세상을 경험하였던 기존의 아날로그 세대들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제 2020년부터는 메타버스가 그 기준을 가를 수 있는 결정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많다. 스마트폰이 세상을 완전 뒤바꾸어 놓은 것처럼 메타버스 역시 우리의 삶을 180도 바꿔놓을 수 있을지 궁금하고 바뀌게 된 후의 세상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