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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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상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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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버드 대학의 랭거 교수는 여러 호텔의 청소부 84명에게 청소 활동의 운동량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한 달 후 그들의 건강 상태를 검진해보았더니 체중, 허리둘레, 지방, 혈압이 크게 감소했다. 자신의 행위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니 절로 몸이 변화한 것이다. 또한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리비 교수는 선거를 하루 앞둔 날에 학생들로 하여금 투표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각각 1인칭과 3인칭의 시점으로 상상해보도록 하고 실제 투표 여부를 확인해보았다.
  • 김상운 왓칭 Watching 독후감
    김상운 왓칭 Watching 독후감
    저자는 몸이나 마음이나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의식을 중시하는 편이다. 내가 개선하려고 할 때 어떤 이미지를 스스로 심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자주 접해본 내용이긴 하다. 가장 어렵고 말이 안 된다고 여겨지는 것은 나를 마치 3인칭 시점으로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야 한다고 한 점이다. 설령 이게 실현이 된다고 해도 결코 1인칭인 주관적인 나와 객관적으로 관찰한 나를 분리해서 이야기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한 마디로 나를 객관화한다고 해도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사소한 것에서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려면 과정에 집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한다.
    독후감/창작| 2025.02.16| 1 페이지| 1,000원| 조회(9)
  • 왓칭 독후감
    왓칭 독후감
    처음 책을 들었을 때 곧장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다. 관심을 끌어당기는 제목과 저자의 이름이 함께 떠오르면서, 인간이 바라보는 시선이 현실과 어떻게 맞물리는가에 대한 생각을 품게 되었다. 호기심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아 바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읽는 동안,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계속 움직이는 느낌이었다. 보이지 않는 흐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것을 분명하게 규정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읽다 보면,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방향과 태도가 실제 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장면으로 떠오르는 예가 있다. 먼 곳에서 어렴풋이 들려오는 이야기 중에, 호텔 청소부들의 사례가 있다. 하버드 대학 랭거 교수가 그 사람들에게 청소 행위가 운동과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더니, 한 달 뒤에 실제 건강 상태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체중이나 허리둘레가 내려가고, 혈압도 낮아졌다고 한다. 처음 듣고는 설마 그 정도 변화를 겪을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자세히 생각해 보면,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시각이 조금만 달라져도 몸이 반응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가령 예전에는 귀찮은 업무로만 여기던 행위를,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처럼 느끼기 시작한다면 의욕이 돋을 수도 있다. 몸이 움직이는 데서 만족감을 발견하게 되면 매 순간의 동작을 더 충실히 하게 된다. 작은 차이가 쌓이면서 결괏값이 달라질 수 있다. 다른 사례도 언급되고 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리비 교수의 실험. 투표를 하기 전날, 학생들에게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 중 하나를 떠올리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투표를 했는지 여부를 확인했더니, 시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왔다고 한다. 마치 몸과 마음의 움직임이 누구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 듯하다. 자기 자신의 행동을 내면 깊숙이 느낄 때와, 외부 관찰자의 입장에서 멀리 바라볼 때의 차이가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5.01.16| 14 페이지| 1,000원| 조회(11)
  • 김상운 왓칭 독후감
    김상운 왓칭 독후감
    왓칭이라고 해서 사회를 보는 관점이나 그런 상세한 기술이 녹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달랐다. 관찰자 효과를 시적으로 풀어서 말하는데 이걸 보니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유명 유사과학 책이 떠오르기도 한다. 물론 입자, 파동 동시에 관찰이 불가한 전자의 특성은 지금도 그 이유를 전혀 알 수 없긴 하다.
    독후감/창작| 2024.10.18| 1 페이지| 1,000원| 조회(27)
  • 왓칭 독후감
    왓칭 독후감
    당연히 이 책은 엉터리 같다. 요즘은 하도 이상한 책이 많이 나온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게 뭔가 싶기도 하다. 왓칭은 별 말은 아니고 그냥 관찰하는 거다. 입자물리학 얘기를 거창하게 쓰고 소립자에 무슨 이성이라도 있는 것처럼 썼는데 폭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 이게 무슨 소설인가.
    독후감/창작| 2024.02.16| 1 페이지| 1,000원| 조회(91)
  • 왓칭-김상운-독후감
    왓칭-김상운-독후감
    <썸네일을 참조해주세요>
    독후감/창작| 2023.04.27| 1 페이지| 2,000원| 조회(60)
  • [독후감] 왓칭(Watching)
    [독후감] 왓칭(Watching)
    1. 책의 주요 내용 왓칭은 말 그대로 관찰하고 보는 그 자체를 말하는 단어이며, 영어로는 예상하다시피 watching 이다. 일종의 비과학 서적 혹은 자기계발 서적의 성격을 갖지만, 상당히 독특한 저자의 관점에 생각보다 빠져들게 된다. 왓칭은 관찰자의 마음으로 자신의 바라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스스로를 관찰하다보면 세상의 고통이나 힘겨움은 사라질 것이며, 대단한 일들을 해내는 기초 체력을 갖추게 된다. 이 책의 논리를 뒷받침하는 주요 개념은 우주와 미립자이다. 두 가지 모두 우리 시각과 생각으로 도저히 형상화할 수 없을 정도의 물질들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우리 삶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전부라고 이야기한다. 우주는 우리의 생각을 읽고, 지켜보며 또 우리의 머리 속에 있는 이미지를 생생히 그릴수록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 지능은 한계가 있으며, 사실 그 지능이라는 것도 실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꿈을 달성하게 해주고, 우리의 능력을 높이는 것은 외부에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주이다.
    독후감/창작| 2023.02.05| 3 페이지| 1,000원| 조회(106)
  • 김상운 왓칭 독후감
    김상운 왓칭 독후감
    우리는 평소에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말하는 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이 책에는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이 있다. 와칭이라는 낯선 용어의 책을 만난 것은 나에게 큰 행운이고 축복이었다. 와칭의 소제목 신이 부리는 요술은 신의 존재를 믿던 믿지않던 우주의 기운이 우리가 믿고 상상하는 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일본 IHM 종합연구소의 에모토 마시루박사는 한쪽 유리병에 물을 담아놓고 ‘사랑’ ‘감사’ 등의 단어를, 다른 병에는 ‘증오’ ‘악마‘ 등의 단어를 써서 붙여 놓았다. 한달후 물 입자를 분석해 봤더니 물의 결정체가 판이하게 달라졌다.
    독후감/창작| 2022.04.27| 3 페이지| 1,500원| 조회(80)
  • 왓칭
    왓칭
    사람은 위기를 마주한 순간에 마음의 눈을 뜨게 된다고 한다. 저자 김상운은 20여년간 방송기자로서 바깥세계의 진실을 파헤쳐내는 데 열정을 쏟던 중, 할머니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영적 세계의 진실을 파헤쳐내는 데 빠져들기 시작했다. 결국 우주의 원리에 눈을 떠 스스로를 치유한 뒤, 그 체험을 바탕으로 이 책 ‘왓 칭’을 썼다고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내 마음의 병은 스스로의 생각에 지나치게 함몰돼 생긴 것이었고, 함몰된 시각에서 몇 발짝 벗어나 객관적인 눈으로 내면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의 병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우리 원불교에서 말하는 ’심지는~~~ 없게 하는 것으로서 자성의 정 혜 계를 세우자‘와 같은 이치 같다. 제1부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청소할 때마다 살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실제로 살이 빠진다. 당신이 물에 감사하면 물도 더 많은 영양분을 만들어낸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 흡수율이 높아진다. 생각의 힘은 거리와 상관없이 대상을 변화시킨다.
    독후감/창작| 2020.03.01| 1 페이지| 1,000원| 조회(130)
  •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물이 사람의 생각을 읽고 변화하는 미립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양자물리학이라는 학문으로 관찰자 효과에 주목하고, 인생의 모든 고민과 생각들을 살짝 바꾸어 바라보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는 내용의 왓칭, 읽으면 읽을수록 예전에 유리겔러라는 마술가가 우리나라에 와서 TV를 통해 숟가락을 구부리는 마술을 했던 기억이 또렷하다. 사람은 위기를 마주한 순간에 마음의 눈을 뜨게 된다고 한다. 저자는 왓칭(관찰)만으로 인간의 모든 고통이 해결된다는 우주 원리에 완전히 눈을 떳다고 한다. 그것은 고통을 만들어준 신이 고통 해결의 열쇠로 인간의 손에 쥐여준 선물이라고... 제1부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은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 그 누구의 마음도 쉽게 바꿀수 있고, 지능도, 그리고 바라보는 것만으로 몸도 바꿀수 있다고 한다. 모든 것은 생각하고 바라보는데로 나타난다고 한다. 비밀은 미립자에 있다고 한다. 미립자들은 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서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0.03.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11)
  •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p.18 지능을 바꿔놓는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성적이 형편없는 빈민지역 1학년 아이들을 ‘학자’라고 불러주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학자로 바라보도록 한 것이다. 그는 교실에 누가 찾아오면 아이들을 학자라고 소개했다. “어린이 여러분, 학자가 뭐하는 사람이라고 했죠?” “학자는 새로운 걸 배우고, 배움을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공부라면 얼굴부터 돌리던 아이들이 정말 배움을 즐거움으로 여기게 됐다. 그리고 몇 달 후 시험을 쳐보니 아이들의 성적은 놀라웠다. 몸을 바꿔 놓는다. 몸의 변화를 바라보며 청소했다. → 체중, 허리둘레, 지방, 혈압 감소 무심코 청소했다. → 아무 변화 없음 고역이라고 여기며 청소했다. → 피로독소 증가 물질을 바꿔 놓는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 흡수율이 높아진다. p.36 비밀은 미립자에 있다. 누군가가 바라보면 미립자가 슬릿을 직선으로 통과해 뒷면에 알갱이 자국이 남는다. 누군가 바라보지 않으면 미립자는 물결처럼 통과하여 벽면에 물결 자국을 남긴다.
    독후감/창작| 2020.03.01| 4 페이지| 1,000원| 조회(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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