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소설이 그렇다.”
_《7년의 밤》, 《완전한 행복》 소설가 정유정
정유정 작가가 직접 읽고 극찬한 미스터리의 백미
넷플릭스 영화화, 전 세계 20개국 번역 출판5년 전, 《굿 걸》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던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가 독자들의 심장을 강타할 신작 《디 아더 미세스》로 돌아왔다....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이라 부담 없이 구매해 읽었다. 소설의 주인공은 세 명의 여성이며, 그들의 시각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선 새디는 남편과 아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가운데 새 집으로 이사하라는 남편 윌의 제안에 따라 이아로 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사건이 터지고 세이디는 유력한 용의자로 취급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다른 두 여자 카밀과 마이우스의 이야기도 전개되며 이야기가 흐르는데, 마지막으로 읽었던 내용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 소설은 세 명의 여성, 세이디, 카밀, 그리고 마우스가 감독을 맡았다. 새디는 남편 윌의 외도와 아들 오토의 학교 문제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윌로부터 "모든 것을 잊고 새 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제안을 받고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언니 앨리스가 남긴 집으로 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