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연애는 나를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주기도 하고, 바닥으로 끌어내리기도 한다.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 이번에는 ‘연애의 본질’을 밝히고, ‘진짜 연애 기술’을 알려주는 책을 집필했다.
삐딱한 듯 날카롭고, 까칠한 듯 유머스러운 그의 글은...
나는 논리적인 것을 비교적 좋아한다. 이 책의 중반 부분까지는 정말 많은 부분에 공감을 하고 옳은 말만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참 좋은 구절도 많고 공감 가는 부분이 있다. 책의 후반부로 가면 조금은 분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부분은 정말 잘 집어낸 책이다. 책의 시작 부분은 뼈를 맞았다고 표현하고 싶다. “대인관계 전반에 있어서 가장 부끄러운 것은 가장 잘못된 생각은 자신의 행동이 선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라는 말이었다. 정말로 내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해 줄 때 조금은 독하게 말하더라도 이게 올바른 방향이니까 잘 되라고 하는 말이니까라고 합리화하면서 못되게 말을 했던 것들이 떠올라서 부끄러워졌다. 결국에 생각해 보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방법으로 변했으면 또는 내가 시킨 대로 했으면, 내 맘에 들게 결국 내 마음이 편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말을 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