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삶, 사람, 사랑 그 속에서 행복을 쟁취하기 위한 조언「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저자가 삶 속에서 사랑과 사람, 그리고 '나'를 대하며 느꼈던 행복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 한다. 글을 읽다 보면 때로는 현실적인 조언을, 때로는 따듯한 위로를 적절하게 건네주며 상황에 따라 현명하게 나아갈 수...
박찬위 작가의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단순한 에세이집이 아닌, 삶의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자기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저는 마치 오랜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사랑, 사람, 삶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1부 '사랑'에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 보게 합니다.
[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책 소개 ]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책을 보는 이들에게 행복해질 자격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는 책으로, 따뜻한 응원의 문장들이 포함되어 있는 에세이입니다.
[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인 박찬위 작가는 에세이 부분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2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너의 가치를 보지 못했다고 너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 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보지 못했을 뿐, 가치는 여전히 빛나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주 단순한 구절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실수를 하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자책을 하곤 했습니다. 일을 잘 하는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게 되었고, 자신의 가치가 타인보다 낮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치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여전히 빛나고 있다는 글을 보면서 따뜻하게 마음을 만져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의 가치를 보지 못했을 뿐, 사라진 게 아니라는 부분 역시 좋았습니다.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책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책이다. 박찬위의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삶 속에서 행복을 쟁취하기 위한 조언을 얻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에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겉표지가 분홍색으로 너무 이쁘게 디자인이 되어있어 선택한 것도 크지만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시집에 내용도 좋아서 선택하였다. 더군다나 내용도 3개의 파트로 평상시 고민이 많을법한 평범한 주제로 다루어져 있어 나에게 다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책의 구성이 사랑, 사람, 삶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도 마음을 끌었다. 사랑에 마음아파 하는 사람들에게, 사람에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삶이 힘겨운 우리들에게 이 당연하지만 어쩌면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편안함을 주지 않을까하고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에세이집은 정말 오랜만에 읽어보는 것이어서 이번 기회에 한 번 읽고 싶었다. 그래도 이 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나의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찾고 싶은 마음이 컸다.
살아가면서 그 속에서 겪게 되는 사랑과 사람, 그리고 '나'를 대하며 느꼈던 행복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힘든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던져주는 박찬위 작가의 힐링 에세이집이다. 작가의 다른 작품인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를 괜찮게 읽은 적이 있어서 이번 책도 집어들게 되었다.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이 나를 탐구하는 것이라며,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내가 나로서 온전히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항해를 계속 할 것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도 내가 나로서 행복을 쟁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의 부드럽지만 단호한 어조로 써 내려간 현실적인 글이 우리의 지친 삶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 하다. 이미 알고 있는 인생의 교훈이지만 행동으로 옮길 수 없어 망설이고 고민하는 나에게 현명한 메시지로 가득한 이 책이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것 같다. 좋은 글귀들이 삶과 사랑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게 다시 마음을 잡게 해준다.
제목과 표지가 마음에 들고 책이 두껍지 않고 글도 적어서 읽게 된 책 ^^
책을 펼쳤을 때 중간 정도부터 마음에 와 닿고..
역시 읽기를 잘했네.. 책은 늘 옿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힘들 때.. 책을 읽게 되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 뭐라도 하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덜 불안해진다.
나란 사람은 많이 힘들면 책을 강박적으로 (선택적) 읽거나 더 힘들어지면 밖으로 나가서
많이 걷게 되는데..아직은 덜 힘든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