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리고 이제 신간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를 출간하여 ‘세로토닌 결정판’의 정점을 찍었다. 세로토닌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세로토닌 파워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세로토닌에 대한 연구를 업데이트하고, 뇌 과학 이론을 총정리했다. 이 책에서는 특별히 세로토닌 테라피를 중심으로 썼다....
세로토닌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이다. 흔히 행복 호르몬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물질이 뇌 전체 균형을 잡아주어야 정상적인 생활과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은 어떤가? 밤낮이 바뀐 생활과 스마트폰과 PC에 둘러싸여 있지 않은가. 이런 환경에서는 세로토닌 결핍을 가져온다. 세로토닌을 생성시키는 방법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된다. 돈도 들지 않는다. 자연에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이 책이 나오기 전, 저자가 지은 전작(前作) 《세로토닌하라》 도서는 대중에게 세로토닌의 개념을 널리 알렸다. 필자도 세로토닌의 중요함을 그때 알게 되었다. 저자가 아흔이 된 나이에도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비결도 세로토닌을 잘 관리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나는 왜 사는가? 잠깐 잊고 살았던 것 같다. 나는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었는데 행복에 관해서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행복에 관한 책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고 퇴근하면 자가에서 격리하듯 매일 시간을 보내니 언제부터 하루하루가 설렘이 없어졌다. 매일 똑같으 일상이고 인생이 별로 재미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잠시 잊고 있었던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싶었고 배우고 싶었다.
‘세로토닌’
뇌 과학자 전문가인 저자는 ‘세로토닌’을 통해 우리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Part1 행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세토로닌 처방전은 최근 내가 느낀 고민, 걱정에 대한 감정들이 대부분 적혀있었고 세로토닌 처방전으로 극복방안을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