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박수정, 유오디아, 용감한 자매, 이재익, 청빙 최영진, 이대상 등이 로맨스 소설, 미스터리 소설, 판타지 소설, 무협 소설을 맡고 있어서 그들이 웹 소설을 쓰며 겪었던 일과 성공담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웹 소설을 쓰고자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웹 소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서 읽어보았다. 웹 소설을 쓰고자 하는 사람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 같다.
쓰고 싶은 글을 써서 장르에 맞는 인터넷사이트에 연재하는 것, 벌써 중 고등학교 때부터 습작했다는 작가들, 내 글을 남이 읽어주는 것이 즐겁고 무엇보다 내가 즐겁다는 소설가는 소설 쓰는 희망을 가졌다가 좌절하기도 무한 반복했다고 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하며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장르 소설이 종이책, 전자책이라면 웹 소설은 처음부터 연재를 목표로 하는 글이라고 생각해라. 연재 자체에서 수익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무조건 읽기 쉬워야 한다. 문장의 길이가 짧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