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는 4저자가 50대에 시작한 4개 외국어 공부와 이후 4개 외국어고급능력시험에 도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고군분투기이다. 저자는 10여 년을 공부한 경험을 통해 깨달은 ‘외국어 공부의 비결’을 담담히 공개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비법은 문법과 단어의...
1. 증명
정답이 있는 수학문제는 풀이에 접근하는데 불안하지 않다. 답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답이 없는 것만큼 불안한 것이 있을까?
학교 생활과 사회생활의 차이를 '정답'이라는 단어로 구분하는 사람도 있다. 학교는 정답이 있지만 사회는 정답이 없다. 늦게 외국어에 접근해도 괜찮을까? 하는 물음이 있다. 그 물음의 정답이 '저자'다. 접근해도 된다는 증거가 된다. 저자는 쉰에 외국어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도전 중이다.
34쪽이다.
<그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눈에 띄는 발전이 느껴지면 말할 수 없는 뿌듯함이 느껴졌다. 그 과정에서 2010년에 50대에 시작한 4개 외국어 도전기라는 책도 냈고 이후 도전을 계속해 2012년 대장정의 막을 내린 1년에 4개 외국어 능력 시험 합격하기 도 성공적으로 끝냈으며
이 글을 쓰는 지금은 그 때보다 한 단계 올라선 외국어 실력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