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 이게 작가의 현실이다! 이래도 작가 할래?
웹툰 스토리 작가, 웹소설 작가, 극작가,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콘텐츠 작가 등
글밥 먹는 현대 창작자 9인의 고백
어쩌면 글을 쓰고 싶은 당신이 가장 궁금해할 현실작가 이야기이 책은 찬란하게 빛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창작활동에 몰두하는 무명의 신인...
아홉명의 작가가 말하는 글쓰기의 고민과 고백들이 짠하다. 그들의 직업은 웹툰 스토리 작가, 웹소설 작가, 극작가,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콘텐츠 작가 등 글밥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라면 공감 할 만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문창과를 문창과라 말하지 못한 홍길동’을 필두로 ‘버키터스, 소망을 이루어 드립니다’ 로 끝이나는 작가들의 고백성사를 들어보면 열정이 가득가득하다. 언젠가는 이땅의 유명작가가 되어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글쓰기의 고통이 있지만 글을 완성한 후 느끼는 카타르시스 때문에 그들이 계속 글쓰기를 놓치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고혜원, 민선이, 박상영, 백민규, 아노, 유경, 정다워, 지미준, 최가은. 바로 이사람들이 창작을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