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것이 책쓰기의 힘이다.
지금까지 책쓰기에 대한 책들은 무수히 많이 출판되었지만 ‘성공학’과 ‘코칭’의 관점에서 자극을 주고 용기부여를 해주는 책은 많지 않았다. 이 책은 마흔을 전후로 방황하거나 은퇴 후의 삶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책쓰기에 도전하게 만들고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어도 자기가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저자도 이랬다고 한다. 나는 살면서 굳이 책을 써야할 필요를 느낀 적이 전혀 없었다. 그 전에 책을 쓸 재능도 없지만 말이다. 저자는 그냥 책을 평소에 많이 읽다가 문득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순간을 더 일찍 포착했다면 10년은 일찍 작가가 되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저자는 책은 아무나 쓸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야말로 책을 쓰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하였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저자도 계속 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책쓰기에 관한 책도 찾아보고 강의도 듣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