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감각 (The Eyes of the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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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Juhani Palssasmaa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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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핀란드 건축가 JUHANI PALSSASMAA의 『건축과 감각』. 학교 건축 이론 교육의 기초과정에 적합한 교재다. 건축에 갓 입문한 건축학도는 물론, 실무에서 작업을 하는 건축가까지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인간이 건축을 경험할 때의 주요한 현상학적 차원의 문제를 명쾌하게 다룬다.
  • 건축과 감각-Juhani Palssasmaa-독후감
    건축과 감각-Juhani Palssasmaa-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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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창작| 2023.05.14| 2 페이지| 2,000원| 조회(55)
  • 건축과 감각 독후감
    건축과 감각 독후감
    사람은 왜 공간을 느끼고 싶고 느껴야 하는 것인가. 이 의문을 팔라스마는 명쾌하게 답해주었다. 사람은 감각을 가지며, 그것이 감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감각은 생명체에 필수불가결로 존재한다. 동식물은 생존을 위한 다양한 감각을 가진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동식물과 사람의 차이는, 사람은 생존 감각을 통해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에게 내린 축복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감각은 곧 감정으로 이어지며 그 감정이 긍정적이거나 시공간을 초월했다고 느낄 때 좋은 감각, 즉 좋은 체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순히 망막에 맺히는 시각적 경험은 감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22.10.31| 2 페이지| 1,500원| 조회(151)
  • 건축과 감각 서평
    건축과 감각 서평
    감각이란 무엇일까? 감각은 외부 자극으로 인간의 의식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감각 기관이 물리적 자극을 전기적 신호로 바꾸면, 신경을 통해 우리의 뇌까지 신호가 전달된다. 뇌 속에 변화가 생기면 인간의 의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즉, 감각은 인간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건축과 감각』을 읽게 된 이유 역시 스스로 감각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건축가에게 감각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그간 여행을 다니거나 길을 걸을 때 자신도 모르게 감각적으로 건축을 경험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왜 감각적으로 건축을 느끼는지는 중요하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고 배우고 싶었다. 책의 저자는 유하니 팔라스마로, 핀란드의 건축가이자 헬싱키대학의 건축학 교수이다. 그는 학자로도 활동하며 강연, 건축 및 예술이론 기사들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독후감/창작| 2021.06.15| 2 페이지| 1,000원| 조회(199)
  • 건축과 감각 독서감상문 독후감 서평 건축과 감각 A+
    건축과 감각 독서감상문 독후감 서평 건축과 감각 A+
    핀란드의 건축가인 유하니 필라스마는 현대적인 철학과 관점에서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현상학,즉 육체와 감각기관을 통해서 건축과 의미적 상호작용을 한 사유이다. 건축에서의 현상학은 현대 건축가들에게 흐르는 중심사상의 하나이고 건축가의 세계가 현상적인 세계를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낸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신체의 다섯가지 감각중에서 시각적인 안목으로 건축을 표현한다는 것은 가장 위계가 높은 감각으로 사람이 볼 수 있는 가치를 건축학적으로 표현한다는 뜻이 아닐까. 저자는 개인적인 경험과 관점과 추측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이 책을 시작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후, 감각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은 철학적으로나 건축을 경험하고 가르치고 만드는 차원에서나 유의미하게 증대했다고 한다. 나의 가정들 -몸(body)이 지각(perception), 사고(thought), 의식(consciousness)의 장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감각적 반응 및 사고를 표현(articulation), 저장(storing), 처리(processing)하는 과정에서 감각들 하나하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가정들- 은 다른 작가들에 의해 확인되고 강화되었다. 특히 인간을 인간답게 구현하는 것(human embodiment)에 대한 철학적 탐구와 최근의 신경학적인 연구는 나의 가정에 대한 증거들을 제시 (P.13~14) 한다. 가스통 바슐라드는 "감각의 다감각적인 음악적 성격"을 언급하고 모든 감각적 측면이 끊임없이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숲 산책이 활력을 불어 넣고 치료되고 있다고 말한다. 눈은 몸과 다른 감각과 협력해. 우리의 존재감은 끊임없는 상호작용에 의해 강화되고 명확해진다. 건축은 본질적으로 자연의 연장선이다. 자연을 인간이 만든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세계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지평선과 지각의 기초를 제공한다. 건축은 고립되거나 자기 만족스러운 공작물이 아니며 우리의 관심과 실존적 경험을 더 넓은 지평선으로 인도한다.
    독후감/창작| 2020.10.16| 5 페이지| 8,000원| 조회(328)
  • 건축과 감각 요약
    건축과 감각 요약
    ■ 문고리 하나, 악수 한 번 유하니 팔라스마와 그의 작업 - 피터 맥키스 주요 내용 ■ "나는 메를로-퐁티의 저술에 관해서, 그것들이 공간적 시퀀스나 텍스쳐, 재료, 빛의 차원으로 해석가능하며, 혹은 그러한 해석을 지향한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실제 건축을 통해 그의 생각을 체험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문('스티븐 홀') 중- 촉각으로 느끼는 세계 ■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 에세이는, 처음에는 나의 개인적인 경험과 관점과 추측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나는 건축의 교육과 구상, 비평 방식이 시각에 지배되고 다른 감각은 억제되는 상황이 점점 더 걱정스럽게 느껴졌다. 내가 이 책을 쓴 이후, 감각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은 철학적으로나 건축을 경험하고 가르치고 만드는 차원에서나 유의미하게 증대했다. 나의 가정들 -몸(body)이 지각(perception), 사고(thought), 의식(consciousness)의 장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감각적 반응 및 사고를 표현(articulation), 저장(storing), 처리(processing)하는 과정에서 감각들 하나하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가정들- 은 다른 작가들에 의해 확인되고 강화되었다. 특히 인간을 인간답게 구현하는 것(human embodiment)에 대한 철학적 탐구와 최근의 신경학적인 연구는 나의 가정에 대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14p) ■ "'The Eyes of the Skin' 이라는 제목을 선택하면서 나는 우리가 세계를 경험하고 이해하는데 있어 촉각이 중요하다는 것이 표현되길 바랐다. 또한 우월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시각과 억눌린 촉감 영역 사이의 개념적인 의미의 합선(short circuit)을 일으키고 싶다는 의도도 있었다. (...) [피부는] 우리의 기관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민감한 것으로, 소통을 위한 최초의 매개체이면서 가장 효과적인 보호장치이다. (...) 만진다는 것(touch)은 우리가 세계와 우리자신의 경험을 통합하는 감각 방식이다.
    독후감/창작| 2017.10.27| 27 페이지| 3,000원| 조회(482)
  • 건축과 감각(The Eyes of the Skin)을 읽고... one page report
    건축과 감각(The Eyes of the Skin)을 읽고... one page report
    건축분야에 한정시키지 않아도 사람들은 우주 안에 무한한 공간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낀다. 특히 책의 저자인 유하니 팔라스마(Juhani Pallasmaa)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보고 냄새를 맡고 맛보고 느끼는 감각들(시각, 청각, 후각, 미각)에서 우리의 몸을 가장 외부에서 보호하고 둘러싸는 피부가 다른 경험들의 경계 선상에 있다고 주장한다. 사실 책의 제목을 직역한다면 ‘피부로 보는 눈’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본다(eye→seeing)라는 행위를 감각을 피부의 감촉성에 우선적으로 빗대어 본 것을 보면 단순히 시각으로 판단되는 오류와 감촉성으로 이해될 수 있는 건축을 얘기할 것임을 유추할 수 있었다. 자신의 오감을 이용하여 이해하고 경험하는 행위는 본질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행위이며 많은 감각들 중에 특히 만지는 행위는 자신과 세계의 경험을 직접적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피부로 느끼는 감촉성은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독후감/창작| 2016.01.09| 1 페이지| 1,000원| 조회(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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