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꾸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는 내가 상대에게 먼저 건넨 말이... 말을 잘하는 사람은 시작부터 기회를 만들어내지만, 말을 못 하는 사람은 어색함, 오해, 갈등을... 책에는 수많은 실제 상담 내용을 소개하며 소통할 때 무엇이 문제인지, 말투를 바꿨을 때 어떤 변화가...
말투에는 말하기 능력이라는 게 있고 또한 언변이 우수한 사람이 성공하기 더 쉽다는 측면을 저자는 강조한다. 대화를 할 때 상황 파악을 잘 하는 게 중요한 점도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배울 수 있었다. 저자는 누군가 도움을 청할 때 상대의 기분까지 알아가면서 중립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 말은 필요하고 곧 말투 또한 중요하다고 느낀다. 인생을 변화시키고 나 또한 변화시키기 위해서 말투 또한 변화시켜야 한다. 나도 대화나 화술을 잘 못하지만 인생의 큰 변화를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 말하는 습관은 인생으 변화를 위해 필요하며 내면적인 심리 멘토 또한 필요하다. 언어의 변화는 곧 인생의 무궁한 변화를 가져다 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도 말투를 바꿔야된다고 생각해보았는데 말하기 변화 또한 실천되어야한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면 도움을 요청하되 선을 넘지 말라고들 한다. 쉽게 호감을 얻는 것이라 참 어렵기도하고 선을 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특히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내가 설정한 범위에 집중시키는 기술이 인상깊었다. 자신의 틀을 세우는 것, 이것이 정말 방향을 세우고 초점이 어디를 향하는지 정하는 것부터 우선이다. 내가 허둥지둥대고 인생의 초점을 어디로 두는지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 나의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매일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이 하는 말을 통해 어떤 사람인가를 판단하게 된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려 깊은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저절로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에 처음부터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맺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렇게 말에는 우리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존재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말을 정말 잘한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현명하게 말을 잘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이 책의 저자는 언어와 심리를 연결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조금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말하기 기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에 담기 내용을 읽고 나면 상대방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움직이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저자인 심리멘토는 수년 간의 심리상담 경험과 신경어 프로그래밍 훈련 기술을 결합해 상대방과 어떻게 대화해야 운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선 잘못을 바로잡고 싶어서 직접 지적하면 아무리 좋게 말해도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 수 있다. 반대로, 우선 상대방이 옳다고 가정한 다음 상대방에게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말하고, 상대방은 당신의 의견을 선뜻 받아들일 것이라고 언급한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항상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길 때 비로소 자신의 요점과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말의 변화는 일상 곳곳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었다. 말투가 바뀌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책에서는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었다.
마거릿 대처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될 것이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될 것이다. 습관을 조심해라, 인격이 될 것이다. 인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될 것이다. 말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운명으로 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나 역시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고민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몇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실 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든 비즈니스를 협상을 하든, 부하직원의 충성을 받고 싶든 모두 쉬운 일이 아니다. 상대방의 사고방식과 이미 자리 잡은 편견이 너무나 완고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직면했을 때 사용하면 좋은 방법이 <yes set>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