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하는 『리더 반성문』.
저자는 조직에서 일어나는 대다수 문제는 리더가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데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지적하고, 문제를 정의하고 설명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고, 리더의 역할을 모른다면 성과를 낼 수 없음을 흥미로운 사례를 곁들여 논리적으로 제시하면서 25년간 경영 현장을 누빈...
저자에 따르면 피터 드러커는 리더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 일을 자신이 처리하지 않고 조직을 통해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리더는 회사의 모든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감독처럼 지시를 잘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리더의 고민은 왜 조직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저자는 리더는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였다. 특히 인공지능이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국내에 주 52시간 제도가 적용되는 등 이런 변화를 잘 감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여담이지만 한국은 사업을 하기 어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