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지 템플릿이라는 ‘생각의 틀’을 활용했을 뿐인데 완전히 달라지는 예시 글을 보면 템플릿을 활용해 글쓰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의욕이 불끈 솟아오를 것이다.
구성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내용에 집중하게 해준다
템플릿을 사용해서 글을 쓰면 글쓴이의 개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는 사람도 있을...
언제부터였을까. 우리 사회는 쓰기의 영역이 축소되고 보기의 영역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전국적으로 TV 방송이 가능해지면서 였을까 2010년대 후반부터 유튜브, 넷플릭스, 틱톡을 위시로 한 영상 콘텐츠 플랫폼의 유행때문일까.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카페에서도 책을 읽는 사람은 보기 힘들고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무엇인가를 열중해서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요즘은 오히려 종이책을 독서하는 사람을 보는 것이 특이할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콘텐츠 시청이 대중의 삶으로 들어왔으니 글과 쓰기 영역은 이제 사라지는 것일까. 아니다. 글쓰기의 영역은 여전히 심지어 중요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결국 우리가 일상에서든 직장에서든 하나의 정보를 공유하고 표현하는 매체는 영상물이 아닌 활자에 있다.
⓵ 책 정보
책 제 목 : 템플릿 글쓰기
저 자 : 야마구치 다쿠로
출 판 사 : ㈜북새통,토트출판사
초판 1쇄 : 2020. 11. 2
읽은시기 : 2022. 1. 18
⓶ 저자 : 야마구치 다쿠로
1972년에 태어났다. ‘말하기·쓰기 연구소’ 소장으로, 20년이 넘게 편집자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집필 활동을 하면서,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논리적인 비즈니스 문장 쓰기, 호의와 신뢰를 얻는 메일 쓰기, 팔리는 세일즈 문장 쓰기, 캐치 카피 만들기, 사람을 모으는 블로그 만들기 등 실용적인 글쓰기 노하우를 알리고 있다. 2016년부터는 중국의 5대 도시에서 ‘슈퍼 라이터 양성 강좌’를 개최해, 다수의 작가와 인플루언서를 배출하고 있다.
⓷ 전체 줄거리 요약
제1장. 글쓰기의 정답은 템플릿이다.
글쓰기의 정답은 템플릿이다. 글쓰기의 2가지 나쁜 문장 생각나는 대로 쓰거나, 시계열 순으로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