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읽기를 시작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1장에서는 책을 읽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 2장에서는 책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3장에서는 독서에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지막 4장에서는 독서노트, 독서토론 등 독서 후 활동에 대해 써져 있다. 책의 말미에는 이 책에 나오는 책들이...
저자는 독서가 지식을 습득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하였다. 나도 이 말에 적극 공감한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지식을 얻으려는 사람이 많은데 인터넷에는 가짜 정보도 많고 무엇보다 깊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무가지 신문에서 얻는 것은 없다면서 유료 신문 구독을 추천하였다.
신문을 고등학생 때부터 수도 없이 읽어보려고 노력했지만 습관이 들지 않았다. 저자는 책의 중요한 장점 중에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저자는 일을 잘하려면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직접 만나는 것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