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위대한 기획!생생한 일화와 치밀한 분석을 통해 스티브 잡스의 기획자적 면모를 조명한 『기획의 신 스티브 잡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기획력을 아이디어 발상법, 인재술, 개발 능력, 화술, 협상력, 마케팅 능력, 삶에 대한 통찰력 등 7가지로 나누어 집중 분석하였다. 스...
첫째, 스티브 잡스의 아이디어 발상법
스티브 잡스는 기획에 대해서 배우지도 않았고 실패를 통한 경험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가 타고난 이야기꾼이고, 일에 관련한 것이 아니면 사람을 거의 만나지 않는다는 것은 부수적인 문제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직원들과 같이 “해적이 되라!” 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이는 해군은 바다에서 지키는 것만을 주로 하지만 해적은 바다를 거닐며, 온갖 악행을 서슴치 않습니다. 즉, 이 뜻은 보수적인 해군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바다의 무법자인 해적과도 같은 기업이 되자 라는 뜻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정말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그는 소비자에게 이익을 주는 것에는 무엇이든 하며, 실패를 경험하여도 물러서지 않는 사람입니다. 가령 존 스컬리에 의해 애플에서 물러나게 되었지만 넥스트 컴퓨터를 성장시키고(결국 타 회사에 인수 되었다.) 픽사를 인수하여 성장시키고 그 뒤에 깨달은 것들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그의 아이디어는 매우 획기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획기적인 것들을 들춰보면, 모방과 훔치는 기술 또한 남다르다고 합니다. 몇몇 학자들은 스티브 잡스가 이뤄낸 것들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그는 기존에 있던 기술을 조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매우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그것이 창조라고...]
둘째, 기획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이 책에서의 가장 주된 내용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는 기획에 대해서 아무것도 배우지는 않았지만 그가 말하면 정답이 되리라는 것을 직원들은 알고 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과거부터 컴퓨터의 발달에 대한 동향을 얘기해왔고 실제로 그렇게 변화해왔다고 합니다. 그것은 즉, 애플의 혁신이 트랜드를 이끌었다는 것입니다. 기획은 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또한 많은 사람들을 요구로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에너지 중 가장 빛나는 것이 인재를 발굴하는 능력이 아닐까도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