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노가다가 뭐 어때서!”
어느덧 청년 목수의 유쾌 상쾌 노가다 판 뒤집기‘근로자’가 아니라 차라리 ‘노가다꾼’이라고 불러달라는 한 청년이 있습니다. 그는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한답시고 노가다 판에 호기롭게 뛰어들었습니다. 어느 새벽, 조심스레 인력사무소의 문을 두드린 그는 앞으로 맞닥뜨릴 새로운...
정리: 작가는 건설 현장에서 노가다꾼으로 삶을 배우는 중이다. 그곳에도 수많은 사연과 감정과 함의가 뒤엉켜 있다. 이것 또한 사람 사는 세상이다. 노가다 꾼으로 사는 것 나쁘지 않다. 즐겁게 살고있는 작가의 노가다 칸타빌레가 재미있었다. 찾아보면 흔히 보는 사람들이었다. 친근감으로 잘 읽었다.
순수 노동 에세이 집이다. 1부 나는 노가다꾼이다와 2부 노가다 현장 사람과 풍경으로 나뉘는데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다. 1부 나는 노가다꾼이다를 읽고 난 후 독후감을 썼다. 작가는 현실도피와 생계유지를 위해서 노가다를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