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돈 벌려면 돈 되는 일에 집중하라장사의 신, 은현장이 하면 다르다!장사에 요령 같은 것은 없다. 마케팅을 잘하는 것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것도 장사를 잘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과 ‘간절함’이다. 고객을 대하는 진심은 통하고, 간절함은 성공의...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장시의 신’ 유튜브 채널을 구독중이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 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장사의 신 유튜브 영상이 알고리즘에 자주 올라왔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다가 계속 올라오니까 저도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장사에 관심이 있었습니 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올라온 장사로 성공하는 노하우 콘텐츠를 많이 본 적 있습니다. 요즘은 저 는 장사 관련 콘텐츠를 ‘장사의 신’ 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유튜브에서는 장사 관련 영 상도 거의 성공한 콘텐츠 위주로 알고리즘에 띄워줍니다. 하지만 장사의 신 채널은 주로 장사 안 되는 사람들을 은현장 대표님이 직접 찾아가 컨설팅해주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도 유튜 브에서 성공한 장사 모습만 보다가 장사 실패한 사람들도 많이 보았고 심지어 컨설팅 받고 장사 잘 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고 컨설팅 받았는데 폐업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구독자가 100만명이 넘는 장사의 신 채널을 운영중인 은현장의 책이다. 은현장은 장사가 너무 안되고 간절한 사람들의 가게로 찾아가 솔루션을 주고 잔소리를 한다.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영상을 보았지만 최근에는 솔루션을 받는 가게가 왜 장사가 지금까지 안되었는가를 생각하며 보게 된다. 결론은 사장의 마음가짐 차이에서 오는 것 같다. 은현장은 조리방법, 시스템과 같은 확실한 솔루션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나태함, 청결 같은 사장의 마인드에 대한 잔소리를 더 많이 한다. 결국 사장이 어떠한마음가짐이냐에 따라 직접적인 솔루션을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장사를 잘하는 방법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성공은 쉽지 않은 법.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면 성공은 머나 먼 이야기가 되어버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나는 장사의 신이다>라는 책이 뜻 깊었다. 장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영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점이 필요한지, 그리고 내가 어떠한 부분을 살려야 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자주 보는 유튜브가 있다. 그건 바로 장사의 신이라는 유튜브로 유튜버가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사정이 힘든 식당을 찾아가 사장님께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그러한 프로그램이었다. 처음에는 이거 완전 백종원 따라하는 거네?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보았지만 볼수 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었다. 어떠한 문제점이 보일 때 마다 막힘 없이 번뜩이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그의 재치가 어디서 나온 건지 신기하였고, 또한 3천만 원 창업 자본으로 치킨 프렌차이즈를 성공하여 200억에 매각하였다는 소식을 알고 그렇게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그의 인생을 알고 싶었다. 그러던 중 그가 쓴 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는 장사의 신이다’이라는 책을 구매하여 읽기 시작 하였다.
저자는 가난했던 유년기부터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신문과 우유 배달을 했으며,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중국집, 피자집, 칼국수집 등에서 일을 배우며 장사에 대한 그의 꿈을 키워나갔다. 전역 후, 2006년 저자는 처음으로 곱창집을 열게 된다. 그는 장사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향후 사업을 하겠다’는 그의 원대한 꿈을 실현해 간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에는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을 진행한다. 치킨 관련 다양한 브랜드를 런칭하여 큰 매출을 올린다. 당시 치킨 시장은 포화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한다. 또한 고객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 하지만 저자의 지칠 줄 모르는 끈기와 열정은 결국 건강상 문제를 가져오고, 저자는 사업에서 손을 떼게 된다.
얼마 전까지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이 했었다. 외식업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백종원이 지역 상권을 돌아다니면서 장사가 안되는 매장들을 보면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꽤 인기 있었다. 그리고 유튜브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같은 컨셉의 영상이 나타났다. ‘장사의 신'이라는 채널명으로 한 남자가 나와서 장사 잘되지 않는 매장들의 사연을 보고 추려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상이었다.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람은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라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200억에 매각했다고 알려진 은현장이라는 사람이다. ‘골목식당’과 포맷은 같았지만, 유튜브답게 좀 더 자극적이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며 솔루션을 제공했다. 그리고 영상이 인기를 얻어 지금은 구독자가 거의 100만 명에 육박하는 대형 유튜버가 되었다.
①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사회생활을 하다 힘들 때 종종 ‘장사나 할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물론 진지하게 하는 말은 아니고 푸념으로 하는 소위 그냥 한번 해본 말이었다.
그러한 생각 뒤에는 큰 착각이 하나 있었다. 바로 장사를 만만하게 보는 것이었다.
필자는 장사해 본 적은 없지만, 장사가 그렇게 쉬웠으면 너도나도 다 장사를 했을 것이고 뉴스나 신문 기사에 자영업자의 폐업률이 높다는 말이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문득 장사와 관련된 책이 읽고 싶어졌다. 나의 가족과 친구들 중에는 장사하는 사람이 없었고 장사로 대박 난 사람은 더더욱 없었다. 장사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일독한 책이 바로 <나는 장사의 신이다>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은 후로는 ‘다 때려치우고 장사나 해볼까?’라는 말을 함부로 못 할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은현장 씨는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사업가이다. 어렸을 때 제대로 된 교육도 못 받고 자란 부모님 밑에서 아버지는 얼음 장수, 어머니는 옷 수선을 하며 좁은 집에서 힘겹게 살았고 남들 다 가는 대학교도 못 가고 중국집 배달, 주유소 주유원으로 일하면서 인생 경험을 쌓았다.
자영업을 하다보니 많은 장사 관력책을 보게 됩니다. 그중 하나의 책이구요. 정말 돈이 좋아서 정말 열심히 해서 200억에 프렌차이즈 사업을 매각하신 대단한 사람의 대단한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 가난하게 자라 왔지만 환경을 이기지못하고 부모님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데요. 저자는 가난과 돈없음이 싫어서 그걸 이겨내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낸 분 입니다. 의지가 대단하죠. 얼마전 부의 추월차선 (언스크랩티드)를 봤었는데요. 이분은 추월차선을 타신분 같았습니다. 엄청난 노력과 의지로 차선을 갈아타시고 지금은 체인점주를 도우며 살고 계신다고 해요. 그게 제일 행복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보리고 합니다.세상이 달라지고 돈때문에 일하지 않기 때문에 일이 즐겁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좋은 차를 탈거라고.생각했는데 진짜 많이 버니까 굳이 그럴마음이 없어진다고해요.
생명의 위협을 느낄만한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그리고 당신이 겨우 딛고 서있는 그곳의 바로 뒤는 낭떠러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낭떠러지.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뿐. 작은 돌멩이에 걸려 넘어질 수 도 있고 미끄러운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질 수 있다. 하지만 작은 난관에 부딪혔다고 그만두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아프다고 누워있으면 근육이 없어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모든 것이 끝나버릴 수 있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책은 잔인한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달려와 살아남은 저자의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이다. 다른 어떤 셀럽의 자서전처럼 그럴싸한 미사여구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지난 20년 이상 그가 밟아온 피와 땀이 섞인 발자취와 살이 되는 조언만이 담백하게 담겨 있을 뿐이다.
유튜브 판 골목식당으로 유명한 장사의 신 채널의 크리에이터가 이 책의 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는 곧바로 책을 읽었다. 그 이유는 유튜브를 보면서 ‘아 저사람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아낌없이 자기가 가진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진정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모습을 통해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성공할 수 있었던 요소와 철학, 가치관을 심도있게 접하고 싶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