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원더키디의 시대, IT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돈이 되는 일상 속 IT, 트렌드를 읽어야 보인다!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IT 지식!“언제 이렇게 변했지?”
“나만 빼고 세상이 다 변하는 것 같아.”
스마트폰이 들어온 지 10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10년, 변화의...
원더키디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세대를 뜻한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전화만 잘 터지면 된다’ ‘괜히 밖에서 동영상 보다가 요금 폭탄 맞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이제는 백만 원을 호가하는 신형 스마트폰도 잘 팔리는 수준이 되었다.
저자는 원더키디 시대의 화두, 키워드를 몇 가지 제시했다. 그 중 하나가 Wired이다. 연결된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스마트폰 전원이 꺼지는 것 자체를 엄청나게 두려워하며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24시간 모두가 연결된 것을 초연결사회라고 부른다고 한다.
초연결사회가 되면서 물리적 거리를 넘어서 소통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런 세상이 꼭 개인들에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지나치게 많은 것을 신경 쓰면서 살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