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로 신간《코로나 대전환》을 통해서이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50년 이상 축적된 글로벌 경제와 사회, 산업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경제의 현 상황과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소비, 주거 등의 라이프스타일, 일하는 방식부터 경제, 환경까지 단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뉴노멀이 무엇인지를 예측하고 그...
이 책은 노무라종합연구소라는 곳에서 썼다. 저자는 대공황 이후 세계 경제가 최대 난관에 부딪쳤다고 하였다. 코로나 확진 뉴스나 백신,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 이런 것만 신경 써서 경제는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역시 세계적으로 어느 국가나 경제가 상당히 침체되었던 모양이다.
저자는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할 때 상하이, 홍콩, 도쿄, 뉴욕, 런던 등 주요 주식 시장에서 주가 조정이 있었어야 했다고 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의 추이를 그린 그래프를 보니 2020년 3월과 4월 사이에 바닥을 친 것이 보였다. 이 때는 유럽에도 확산되기 시작할 때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