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타인의 가슴을 울리는 책, 어떻게 쓸 것인가!책을 쓰는 사람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오마이뉴스》와 인터넷 미디어 《ㅍㅍㅅㅅ》에서 연재되었던 글을 엮은 책으로, 전자공학 석사 출신의 ‘글치’ 공학도에서 베스트셀러 저술가의 삶으로 완전히 변신한 임승수가 출판...
여느 작가들이 고민하는 것처럼 글쓰기의 어려움과 힘들었던 과정을 토로한 책이다.
글쓰기 와는 전혀 상관 없는 삶을 살다가 입문하게 된 과정을 그렸으며 책을 냈을 때 받는 인세나 계약과정 그리고 출판사에 원골르 투고 할때는 어떻게 하는지를 조목조목 설명해준 책이다. 출판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보여진다.
저자가 주로 집필하는 분야는 사회과학 분야이며 그쪽으로 베스트셀러가 된책이 여럿있다.
책을 출간함 으로써 해외에서 초청도 받고 나중에는 강연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이 책은 책을 쓰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우선 글치 공학도였던 내가 <경향신문>이 선정한 ‘뉴 파워라이터 20인’에 들 수 있게 된 실전 글 쓰기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는 법, 책 한 권이라는 긴 글을 쓰는 방법, 남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 있는 글을 쓰는 방법, 문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출판사에 투고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 출판계약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내 삶의 어떤 것이 책의 소재가 될 수 있는지, 목차는 어떻게 짜야 하는지, 책 제목은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실제 책이 나온 이후 저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책 쓰기에 대해서 내가 아는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뤘다.
▣지금 이 순간 연료가 한정된 차를 몰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 상황이라 면 당연히 누구나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곧장 차를 몰 것이다. 그런데 생각 해보니 인생은 ‘시간’이라는 한정된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아닌가. 묻겠다. 왜 유독 인생이라는 차를 운전할 때는 가고 싶은 곳으로 곧장 가지 않는가? 심지어는 연료가 바닥날 때까지 같은 궤도만 뱅글뱅글 돌고 있지는 않은지.
모쪼록 이 책이 당신에게 무한궤도를 벗어나 원하는 곳으로 직진할 수 있는 용기와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Ⅱ 책 쓰기라는 상상이 현실이 되기 위하여
01.당신이 책들 쓰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이 얘기하는 성공이란 무엇일까? 최단시간에 최 소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거두는 것이 아닐까?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면 한 순간에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책 쓰기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아닐까 싶다. 최단시간에 최소비용으로 잘만 되면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책 쓰기니 말이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이전까지 해당 분야의 종사자만 알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