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실행력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실행이 답이다』는 베스트셀러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저자 이민규의 저서로, 실행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생각을 성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결심 단계 → 실천 단계 → 유지 단계’ 3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3장으로 구성해 각 단계별로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주제에 대해 실천과 관련된 문제 사례를 소개하고 실천을 방해하는 심리학적인 문제를 분석한 다음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그리고 ‘STOP, THINK & ACTION’ 코너를 마련해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민규 작가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읽었을 때, 머릿속에 번뜩이는 장면이 있었다. 마음을 먹고 한동안은 열심히 움직이지만, 어느새 흐지부지 포기해버리는 지난날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장면이다. 그런 기억이 떠오르면 괜히 주눅 들기도 한다. 뭔가 시작했지만 도중에 그만둔 일이 적지 않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책 제목이 알려주는 메시지는 꽤 직관적으로 다가왔다. 무언가 배우고 생각한 뒤 움직이지 않으면 끝내 개인적인 성장은 요원하다는 생각이 고개를 들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일찍 일어나겠다는 다짐을 여러 번 했어도, 아침잠의 유혹에 자꾸만 굴복해버린 적이 많았다. 새벽 운동을 습관화하려 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 듯 침대 속에서 시간을 허비한 경험이 있다. 그럴 때 스스로가 참 답답했는데, 이 책을 펼치고서야 실행이 얼마나 소중한지 조금은 구체적으로 체감하게 되었다.
목표를 세우는 것과 달성 과정에서의 실행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 느껴진다. 작가가 권유하는 세 단계는 정말로 체계적이면서도 현실감 있는 방안을 보여준다. 결심 단계에서 마음을 다잡고, 실천 단계에서 실제 행동으로 나아가며, 유지 단계에서 그 행동을 궤도에 올려 지속하는 과정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편이다. 아무리 좋은 목표를 세워도 금세 시들해진다면 성과가 생기기 어렵다. 한 예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언젠가 결심한 뒤, 칼로리 조절 방법을 복잡하게 떠올렸으나 정작 실천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
저자는 ‘바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게 안 되는 이유가 주로 우리 마음 속에서 ‘안 해도 돼’ 이런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맞는 주장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반대로 ‘해야 돼’ 이런 수준의 압박을 스스로 갖고 있어야지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실천, 실행이 성공하는 사람, 기업, 그렇지 못한 부류를 결정 짓는 매우 중요한 팩터라고 한 것에 대해서 동의를 한다. ‘실행’ 그것은 착오와 실패를 부르는 것이기도 하지만 성공을 하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요조건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자는 ‘사선’ 즉 데드라인이 있어야 실행을 착착 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를 한다.
미루기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고 입시생들이나 수험생들도 데드라인이라고 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고 애쓴다고 알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마감이 있다고 한다면 일을 더 빨리 처리할 수 있고 집중을 더 잘 해낼 자신도 있다.
성과는 실행하지 않으면 안 나타난다. 그런 면에서 성과 = 역량 x 실행 공식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적절한 수식이라고 본다. 나는 실행력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유전이 크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학습되는 실행력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 저자는 목표가 명확히 있을 때 실행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이해는 된다.
목표가 불분명하면 ‘에이 내가 해도 되겠어?’ 이런 심리가 앞설 가능성이 높다. 이런 명확한 비전 갖기보다 더 좋은 것은 저자가 제시를 한 ‘데드라인’ 만들기라고 생각을 한다. 설령 실패해도 상관이 없다. 데드라인이 존재하면 기간에 맞추기 위해서 상당히 의식하고 노력을 하게 된다.
저자는 꿈 한 가지를 선정해서 그걸 완전히 이루었을 때 내 모습을 매우 구체적으로 그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가장 어려운 게 상상하는 게 아니라 바로 그 꿈을 어떤 과정을 통해서 달성해낼 것이냐 하는 문제라고 본다. 이게 꿈 로드맵 작성에서 가장 난관이라고 생각을 한다.
작가는 평범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지식이 아니라 실천에 있고, 성공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전략이 아니라 실행에 있기 때문에 실행은 자기의 재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유일한 수단임을 강조하면서 이 책을 통해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저술하였다.
서론:
"실행이 답이다"는 성공과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계획이나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실제 실행과 행동이 중요하다는 주제를 다루는 책입니다. 서론에서는 이민규의 저술 동기와 이 책이 다루고자 하는 주요 주제에 대한 소개가 이뤄집니다.
본론:
실행의 중요성:
본론에서는 실행이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아이디어나 계획은 중요하지만, 실제 실행 없이는 어떤 성과도 이룰 수 없다는 주장이 제시됩니다.
실행을 위한 마인드셋:
책은 실행을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마인드셋과 태도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성공을 위한 열정, 결단력, 자기효능감 등을 어떻게 개발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실행이 답이다’는 이민규 저자의 자기계발서이다. 작가는 실행력이야말로 성공의 핵심 열쇠라고 말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서 1부에서는 결심 편, 2부에서는 실천 편, 3부에서는 유지 편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특히 각 장마다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행이 답이다’라는 책 제목처럼 마음은 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 실행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만 있는 사람,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1%의 특별한 사람들은 '생각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긴다.'라고 한다.
나머지 99% 사람들도 수천 가지 생각을 하지만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저자는 이러한 실행력 부족은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행이 답이다'라는 생각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심리학 박사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이다.
초판은 2011년에 책이 나왔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실행이 답이다’는 이민규 저자의 자기계발서이다. 실행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 인 방법론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직접 실천하도록 돕는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행동이다. 따 라서 본서는 동기부여보다 먼저 해야 할 과제로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실 행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실행하지 않으 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또한 개인이나 조직 차원에서 어떤 문제나 장애물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실행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 다고 말한다. 더불어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실행하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