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다시 일어서기까지최고의 신경과 의사 전범석이 전하는 아홉 달 간의 치열한 투병의 기록!촉망받는 신경과 의사였던 전범석이 사고로 사지가 마비 된 후 다시 일어서기까지, 아홉 달 간의 투병생활 기록 『나는 서있다』. 전범석은 어느 날 즐겨 오르던 남한산성에서 원인을 알 수...
우리 삶에서 믿기 힘든 어려운 일들이 일어났을 때 ‘기적이 일어났다’ 라고 표현한다. 이 책은 유망한 신경과 의사에서 불의의 사고로 마비가 되었다가 다시 일어서게 된 투병 기록을 담은 이야기이다. 뛰어난 연구실력과 능력으로 서울대 의대 교수가 되었지만 등산 중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환자의 눈으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한 그의 책을 읽고 그의 정신력을 본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가진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매일 아침 일어나 눈을 뜰 수 있고, 소리를 듣고 걸을 수 있고, 내가 보는 일상의 풍경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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