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창조하라!《AS A MAN THINKETH》의 작가이자 20세기가 낳은 성공학의 아버지 제임스 알렌이 남긴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국경과 세대, 지위를 초월하여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책으로, 저자가 생각하는 지혜와 살아가는 용기를 전한다. 이 책은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이 책의 저자인 제임스 알렌은 불우한 가정 환경 속에서 자라나 38세에 인생의 갈림길에서 톨스토이의 저작들에 영향을 받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자발적인 가난, 영적인 자기 훈련 그리고 단순한 삶이라는 자신의 이상을 추구했다. 그는 자신의 프롤로그에서 가장 진실한 생각만이 끝까지 살아남고, 나쁜 생각들은 결국엔 자멸한다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 작동하고, 이러한 법칙은 인간의 운명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나아가 운명에 대한 이해와 지식에서 비로소 불안과 걱정을 없앨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인생에서 흐름을 만들어 가는 원리인 ‘자연의 법칙’을 깨달은 사람은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배우고 지혜를 쌓아간다고 말해주고 있다.
책 수거를 하다 보면 마음에 끌리는 제목들이 있다. 그래서 그런 책들은 일단 빼둔다. 이 책도 그런 책 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어떤 문제나 고민이 있을 때 그런 책들을 훑어본다. 그러면 다음에 끌리는 책들이 있다. 최근에 마음이 심란하여 예전에 빼놓았던 책들 중에 마음에 가는 책을 손에 집었다.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아마도 현재 나의 상황을 변화를 주고 싶었던 것 같다. 아니 사실은 그전부터도 나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동안 나는 줄곧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책이 너무 좋아 중고책 사업도 시작했다. 책을 읽지 않으면 변화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전에 배운 지식과 경험에 매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지 않은 몸처럼 '뇌'도 건강하지 못하게 된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다. 내가 보고 느끼기 때문에 그것이 있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