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NFT 사용설명서』는 저명한 디지털 기업가인 두 저자가 NFT 세계에 발을 들이기 위해 밟아야 할 단계들을 차근차근 짚어주는 입문서이자, 독자가 실제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하여 NFT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워크북이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문가는 물론 처음 NFT를 접하는 입문자들도...
사람은 각자 다른 환경하에 태어나서 다양한 삶을 접하며 살아간다.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난관이 수없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행복한 삶은 여러 가지의 형태로서 나타날 수 있지만 그 중에 중요한 것은 건강하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풍요로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다 효율적인 방법중 하나는 새로운 신세계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시각에서 요즘 대중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는 신조어인 가상화폐와 더불어 NFT가 중요한 단어이다. 특히, 요즘 금융문맹자가 많은 시대에 보다 경제적인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이런 신조어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현명한 투자를 통해서 우리들의 삶을 한층 윤택하게 영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NFT는 창작자가 중개자 없이 거래하게 해주는 도구이다. 암호화폐로 거래를 하다 보니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책을 대충 훑어보니 NFT는 예술가가 짧은 코드 조각을 그들의 작품에 넣어 불법복제의 우려 없이 작품을 유통하게 하고 팬들에게 직접 지불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예술가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아줄 뿐 아니라, 더 나은 투명성을 보장하고 로열티나 판매 대금의 분배나 추적도 가능하다고 한다. NFT의 가장 훌륭한 점 하나는 NFT를 통해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각자가 믿고 지지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무래도 NFT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는 이 책을 차근 차근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았다.
메타버스와 NFT는 2021년 IT 산업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큰 화제가 된 용어 중 하나다. 사실 IT업계에서 일하면서 어릴 때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접해봤기 때문에 NFT가 부상할 줄 알았다. 다만 일부 음악·미술 경매에서 코인 기반의 거래 플랫폼이 점차 생겨난 뒤 NFT가 갑자기 호황을 누린 것은 코로나 19로 인한 유동자산이 넘쳐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이 책은 NFT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NFT를 만드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저자들은 NFT가 아티스트에 대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할 뿐 아니라 보다 나은 투명성과 로열티 및 판매의 유통 또는 흔적을 보장하고, 이들이 믿고 지지하는 작가를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 주목하며, NFT를 중개자 없이 거래할 수 있는 도구로 소개하고 있다.
요즘에는 눈을 뜨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그 기술에 적응하기도 바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시작된 기술혁명은 인간의 더 높은 삶의 질의 향상을 향해 가고 있지만, 정작 그 기술에 적응하지 못한 세대는 또 다른 기술문맹이라는 벽으로 눈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도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출현하고 있는데요. 정작 이러한 기술들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정확한 수익구조 등을 제대로 이해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필자 역시도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긴 한데 남의 같아보이고,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것 같아서 지나치면 듣는 말들이니다. 유튜브 영상물에 관련된 콘텐츠들이 많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간단한 개념과 이 기술로 큰 수익을 봤다는 내용만 많을뿐 어떤 개념이며, 어떤 시스템으로 수익을 창출하는지는 자세히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신간서적 코너에서 관련된 책 를 대출받아 읽었습니다.
지은이 소개
이 책의 저자는 두 명으로 맷 포트나우는 변호사이자 창업과 매각을 모두 경험한 IT전문가 입니다. 또 한 사람 큐해리슨 테리는 마케팅 전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의 가장 큰 화두가 초연결인만큼 직업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는 것을 두 저자의 직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책 내용 살펴보기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책을 읽으면서 책의 핵심 내용인 NFT의 개념과 수익구조에 대해서 무척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전바적인 NFT의 이해와 수익구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습니다.
위대한 예술가는 오르지 작품에 집중한다. 음악가는 완벽한 화음이나 가사를 찾기 위해 몇 개월을 고민하고, 건축가는 건축 계획의 세세한 부분까지 공을 들이며, 화가는 마지막으로 붓을 댈 가장 알맞은 위치를 찾고자 애를 쓴다. 하지만 작품이 완성되고 난 다음에는 그 작품으로 어떻게 수익을 낼지 그리고 작품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언젠가 뉴스에서는 떠들썩하게 가상화폐, 인공지능,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들에 대해서 말하며 이러한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에 관해 예측하는 책들이 즐비한 것을 알 수 있다. NFT 역시 그 중 하나로 본 기억이 있는 것 같다. 서점에서 NFT관련 책들을 검색해보니 벌써 엄청나게 많은 양의 책들이 출간되어 있는 것을 보고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끄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트렌드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이제 생존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망설임 없이 이 책을 구매하여 읽어보았다.
1. 들어가며
약 10년 전 비트코인,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지 못했고, 당연히 투자할 가치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이후 비트코인과 연관된 기사가 매일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투자 가치도 커졌고 최근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조금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많다.
그런데 최근 이와 비슷한 아이템이 등장했는데 그것이 바로 ‘NFT’이다. 먼 미래까지 내다보지 않더라도 이미 NFT는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어떤 식으로든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NFT도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만들어 가치를 부여한다는데 사실 잘 이해가 안가는 건 비트코인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와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NFT를 쉽게 표현해 보자면 내가 디지털 그림 등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화폐를 주조하듯 민팅하여 대체 불가능하게 만든 다음 그것에 가치를 부여한 것이라고 한다.
이 책 <NFT 사용설명서>는 저명한 디지털 기업가인 두 저자가 NFT 세계에 발을 들이기 위해 거쳐야 할 단계들을 차근차근 짚어주는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가 NFT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시 말해 저자는 독자들이 IT금융 지식이 없어도 대체 불가능 토큰인 NFT를 만들고 판매하고 구입하여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저자는 먼저 NFT의 개념에 대해 알려준 다음, 그 콘텐츠 안에 담기는 내용들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왜 사람들이 NFT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기업들도 이 분야의 사업을 왜 확장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그 이면에 있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가상화폐에 대한 부분까지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NFT를 판매·구입하는 과정을 다룸으로서 좀 더 구체적으로 NFT시장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