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북극성주(오은석) 등 최고의 부동산 저자들이 추천하는 절세 마스터로, 그는 이 책에서 그간의 상담과 강의 경험을 모두 녹여 최대한 알기 쉽게 내용을 정리했다. 세법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관련 지식을 얻으면서, 절세 방법은 물론 부동산 투자법까지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학교 수강했던 강의 중 세법시간이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각종 세율과 예외적은 특례들로 외우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투자는 세금과 연관성이 매우 밀접하므로 대략적인 학습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관련 도서를 선정하였습니다.
취득세 중과가 안 되는 주택도 있다
①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주택.
② 주택 건설을 위해 멸실시킬 목적으로 취득하는 주택
③ 그 밖의 주택 : 농어촌주택, 사업용 노인복지주택, 국가등록문화재주택, 가정어린이집, 주택시공자가 공사대금으로 받은 미분양주택, 사원용 주택(전용면적 60㎡이하 공동주택)
조합원입주권은 언제 사는 게 유리할까?
조합원입주권은 건물 멸실 전과 멸실 후에 취득세가 다르다. 주택이 재개발, 재건축 사업으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으면 양도소득세법상으로 조합원입주권으로 본다. 하지만 취득세에서는 건물이 멸실되지 않았다면 주택으로 보아 일반세율(1~3%) 또는 중과세율(8~12%)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