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의 약탈자들 (당신의 돈을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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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나래|김완
독후감
5
책소개 자영업 시작 전에 꼭 알아야 할 진짜 시장 이야기_『골목의 약탈자들』 한해에만 100만여 명이 새로 유입되는 거대한 자영업시장, 『골목의 약탈자들』은 이 거대한 시장에서 자영업자들을 먹잇감으로 삼아 빨대를 꽂는 약탈자들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진다. 〈1장 초보창업자를 노리는 덫〉은 초보자를 노리는...
  • [독후감/경제경영/도서요약] 골목의 약탈자들
    [독후감/경제경영/도서요약] 골목의 약탈자들
    1. 초보 창업자를 노리는 덫 자영업을 해보고는 싶은데, 정보가 하나도 없다면 보통 어떻게 할까? 현실적으로 가장 먼저 손쉽게 시작하는 방법이 인터넷 검색이다. ‘검색’ 자체가 이미 우리 일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일이 발품 팔지 않아도 어느 정도 정보를 알아낼 수 있으니 키워드를 쳐서 검색해보기 마련이다. 창업컨설팅업체는 정확히 이런 사람들을 타깃으로 ‘덫’을 만들어놓는다. ‘자영업’, ‘창업’, ‘카페 창업’, ‘초보 창업’ 등 자영업 관련 포털사이트 검색 키워드를 광고비로 장악해 고객이 꼼짝없이 걸려들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유입된 고객을 사무실로 초대한다. 강남역 오피스빌딩 한복판에 있는 200평 규모의 번듯한 사무실로 고객을 내방시킨다. 회사 안으로 들어서면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정장 차림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큰 규모의 회사라는 것을 보여주어 고객이 안심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안내데스크에서 여직원이 상담 예약자 명단을 확인한 뒤 직접 회의실로 안내하고, 음료를 가져다준다. 마치 VIP 고객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도록 만드는 것이다. 회의실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방금 회의를 끝내고 들어온 듯한, 역시 양복을 빼입은 창업컨설턴트가 들어와 명함을 건네며 인사한다. 명함에는 창업컨설팅업체 과장, 혹은 팀장이라고 새겨져 있다. 높은 직급 직원이 나를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전략이지만, 아무런 경력이 없는 창업컨설턴트도 입사 첫날부터 수습 과정 없이 ‘과장’이라는 직함을 받는다. 그리고 이때부터 ‘장밋빛 수익 전망’, ‘수익이 보장되는 프랜차이즈’, ‘100% 풀오토(주인이 매장에 나가지 않고 관리자만으로 운영해 수익만 가져가는 가게)’등의 달콤한 말로 고객을 유혹한다. 덫에 걸린 피해자들은 공통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접한다. 이들 나름대로 여러 곳의 창업사이트를 살펴봤지만 한 업체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열 군데가 넘는 상황에서 정확한 비교는 어려운 일이다.
    독후감/창작| 2022.05.02| 13 페이지| 3,000원| 조회(111)
  • 골목의 약탈자들
    골목의 약탈자들
    한 해 대략 100만여 명이 새로 창업하고 , 80만여명이 폐업하는 상황으로, 고용규모만 따진다면 대기업 몇 곳이 매년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셈이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80만이라는 숫자가 없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살아남기가 힘든 것이 자영업이라는 것이다. 자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자금만 준비된다면 하루·이틀 사이에 창업을 결정하게 되고, 창업에 따른 본인이 책임져야 할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영업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국에는 폐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 같다. 자영업을 젊어서부터 오랫동안 하면서 노하우가 쌓인 사람이 다른 업종이나.. <중 략>
    독후감/창작| 2021.12.04| 1 페이지| 1,000원| 조회(41)
  • 골목의 약탈자들
    골목의 약탈자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활동 인구의 30%가량이 자영업자라고 한다. 이들이 현실적으로 가장 손쉽게 자영업을 시작하는 방법이 ‘인터넷 검색’이다. 사이트에 걸어놓은 유명 브랜드 매물들을 보고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중 대부분은 창업컨설팅 업체가 신규 고객을 만나기 위한 매개일 뿐이라고 한다. 이 책의 대부분은 창업컨설팅 업체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끝 이 난다. 어찌 보면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재미없게, 또 무의미하게 읽은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책을 읽고 나서 독후감을 쓰는 것조차 무의미 하다고 느껴진 책이기도 했다.
    독후감/창작| 2021.12.04| 2 페이지| 1,000원| 조회(60)
  • 골목의 약탈자들
    골목의 약탈자들
    최근에 지인과 나름대로 요즘 창업에 대해 이야기 나눈 사례가 있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도서를 찾아보다가 제목에 이끌려 눈이 갔던 책이었다. 앞서 읽었던 책에서는 요즘 같이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에 그나마 안정적인 프랜차이즈업종을 추천하는 단락이 많이 있었다. 이 책에서도 같은 맥락일지 궁금했다. 창업자의 60퍼센트 이상은 50~60대 - 창업컨설팅업체의 최대 고객은 ‘퇴직자’이다. 퇴직금을 투자해 창업하고자 하는 50~60대의 인생2막 욕구가 크기 때문이다. - 업체에서 퇴직자를 환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영업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 빠꼼이(창업에 빠삭해 정보만 빼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고객) 아님으로 분류되며, 대부분 추천하는 것은 ‘프랜차이즈’이다. 그러나 이들이 추천하는 대부분의 업체는 유명 프랜차이즈라기보다는 기획형 프랜차이즈이다.
    독후감/창작| 2021.12.04| 2 페이지| 1,000원| 조회(54)
  • 골목의 약탈자들
    골목의 약탈자들
    경제활동인구의 30% 가량이 자영업자인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어렵다는 뉴스들이 넘쳐났고, 한겨레 탐사팀 소속 기자였던 저자는 치솟는 임대료, 최저임금인상이 자영업자들을 힘들게 하는 문제의 전부인지 의심을 품고 잠입취재를 하게 된다. 창업자들을 먹잇감으로 삼아 빨대를 꽂는자가 누구인지 알아봤는데 그들은 ‘창업컨설팅’이였다. 업계에 직접 침투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했고, 저자가 직접 창업컨설팅업체에 취업해 알게 된 내용을 책으로 담았다. 창업컨설팅이란? - 전문가가 아닌 사람을 신입으로 뽑아 ‘과장’, ‘창업컨설턴트’라는 직함을 달아놓고 ‘전문가’ 행세를 한다. - 계약 실적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어갈 수 있다. 전체 수수료에서 33%를 회사에 낸뒤, 나머지 70%를 팀장이, 30%를 담당 컨설턴트가 가져간다. - 창업컨설팅은 많은 수수료를 받지만 계약까지만 관여할 뿐, 이후 문제가 생겨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 피해는 결국 가맹점주가 감당해야한다.
    독후감/창작| 2021.12.04| 2 페이지| 1,000원| 조회(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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