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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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스카 와일드
독후감
6
책소개 추운 겨울이 되어도 따뜻한 이집트로 떠나지 못한 제비는 행복한 왕자 발 아래 쓰러져 죽게 되는데… 이 책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하는 왕자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나누어주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한 왕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책을 읽는 이 모두에게 자신의 문제점을 생각하게...
  • 행복한 왕자(The Happy Prince) 감상문 입니다.
    행복한 왕자(The Happy Prince) 감상문 입니다.
    ‘행복한 왕자’는 오스카 와일드가 1888년 지은 동화로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남을 돕는 왕자와 제비의 헌신적인 사랑과 타인을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돋보이는 스토리로 인하여 현재까지도 걸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는 동화이다. 동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왕자의 이야기를 대부분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작성자는 우연히 집에 있는 행복한 왕자 동화책을 읽게 되었는데 어렸을 땐 단순히 왕자와 제비의 선행이 그저 착한 행동으로만 느껴졌었지만 어른이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 살펴보니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아름다웠음을 깨달을 수 있었으며, 어른이 되어 느껴보지 못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동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
    독후감/창작| 2022.05.09| 3 페이지| 1,000원| 조회(128)
  • 행복한 왕자
    행복한 왕자
    어떤 작품이든지 감상하고 난 뒤 유독 길게 여운이 남는 그것이란 것이 있다. 나에게는 ‘행복한 왕자’가 그런 동화였다. 아주 어렸을 적 읽었던 짧은 이야기지만 어린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책을 읽고 난 그날 밤은 왕자와 제비 생각에 울다 잠들 정도였다. 그리고 지금도 내 기억 속에 가장 인상 깊게 남아 있는 동화라서 다시 한 번 더 읽어보고 싶었다. ‘행복한 왕자’는 높은 기둥 위에 도시 위로 우뚝 솟아 있었다. 사람들은 금칠이 되어있고 보석으로 치장 돼 있는 왕자를 보고 ‘왕자님은 행복할거야, 아름다운 왕자님 동상이 우리 도시를 빛내주셔.’라고 생각했지만 ‘행복한 왕자’는 그저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 불과했다. 붙여진 이름과 달리 왕자는 행복하지 않았다. 아니, 행복 할 수 없었다. 죽기 전 궁궐에 살았던 왕자는 슬픔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았었다. 슬픔이 허락되지 않는 곳에 살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1.12.18| 2 페이지| 1,000원| 조회(73)
  • 행복한 왕자 독후감
    행복한 왕자 독후감
    행복한 왕자의 조각상은 온몸이 금박으로 입혀져 있고 눈은 사파이어로 되어있고 칼자루에는 루비가 빛나고 있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도대체 왜 이렇게 조각상에 보석을 박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재밌는 것은 이 조각상의 이름이 ‘행복한’ 왕자였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조각상을 보면서 희망을 구했다. 홀로 남겨진 제비가 행복한 왕자 상 근처로 왔다. 제비는 혼자 갈대 아가씨와 놀다가 다른 제비들은 전부 이집트 쪽으로 날아갔는데 혼자 남게 되었다. 제비는 갈대 아가씨에게 같이 떠나자고 권유했는데 갈대 아가씨는 집이 제일 좋다며 거절하였다. 제비는 조각상에서 잠을 청하려고 했다. 그런데 머리에 물방울이 떨어져서 다른 곳으로 가려다가 조각상이 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행복한 왕자는 살아있을 때 행복했지만 조각상이 되면서 세상의 불행한 일을 다 접해서 울지 않고 견딜 수 없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09.28| 1 페이지| 1,000원| 조회(139)
  • 글쓰기 동화과제 - 행복한 왕자
    글쓰기 동화과제 - 행복한 왕자
    안내상은 건강검진에서 이상한 점이 포착되어 더 자세히 검사해보기로 했다. RH-AB형인 그는 드문 혈액형이라 수술을 하게 되면 피가 모자라서 잘못될까봐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평소에 자신이 싫어하던 줄리엔이 RH-AB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절함을 베풀면서 온갖 친한 척을 해 병원에 데려갔다. 마취를 하면서 안내상은 간호사에게 말했다. “수술하게 되면 줄리엔 피 팍팍 뽑아. 내 피도 내 꺼, 제 피도 내 꺼.”...... 위 줄거리는 지난 9월 29일 방영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일부분이다. 이 대목은 개인의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보여준다. 이러한 개인의 이기주의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역만을 위하는 지역이기주의, 자신들의 집단만을 위하는 집단이기주의 등등....... 오직 자신들만이 속한 곳,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들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다.
    독후감/창작| 2019.03.05| 2 페이지| 1,000원| 조회(95)
  • 행복한 왕자를 읽고(수행평가 만점)
    행복한 왕자를 읽고(수행평가 만점)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가 아마 초등학생 때 쯤 될 것이다. 부모님께서 사준 명작시리즈 중 아직까지도 잊혀 지지 않을 만큼 감명을 받았던 걸로 기억된다. 게다가 그 책의 삽화에는 행복한 왕자의 벗겨진 금박이 처량하게 그려져 있어서 한동안 행복한 왕자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며 훌쩍였던 모습이 생각난다. 성인이 된 지금, 이 책을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롭다. 물론 어렸을 때 읽은 얇은 동화책을 읽은 것은 아니다. 줄거리는 비록 단순하더라도 그 때 읽었을 때와 지금 읽었을 때와 나의 생각이 어떤 식으로 바뀌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렸을 때 동생들과 이 책을 함께 읽었던 추억을 회상하고 싶어서 다시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다. 줄거리는 이렇다. 한 도시에 행복한 왕자의 동상이 있었다. 동상에는 금박이 입혀져 있었고, 두 눈은 사파이어로 되어 있었으며, 차고 있는 칼자루에는 큼지막한 루비가 박혀있었다.
    독후감/창작| 2019.01.10| 2 페이지| 1,000원| 조회(148)
  • '행복한 왕자' 영어 독후감 - 'Happy Prince' Book Report
    '행복한 왕자' 영어 독후감 - 'Happy Prince' Book Report
    In a town where a lot of poor people suffer, a swallow who was left behind after his flock flew off meets the statue of the late "Happy Prince", who in reality has never experienced true happiness. Viewing various scenes of people suffering in poverty from his tall monument, the Happy Prince asks the swallow to take the ruby from his hilt, the sapphires from his eyes, and the golden leaf covering his body to give to the poor. <중 략> 한 도시의 광장에 행복한 왕자라고 불리는 동상이 서 있었습니다. 제비 한 마리가 그 동상의 발밑에 앉아 쉬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독후감/창작| 2015.12.16| 1 페이지| 1,000원| 조회(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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