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흑역사 (왜 금융은 우리의 경제와 삶을 망치는 악당이 되었나)

검색어 입력폼
저자
니컬러스 색슨
독후감
1
책소개 그 많은 부는 다 어디로 갔는가?부의 생산자와 약탈자 간 네거티브섬 게임, 금융화의 역사를 추적한다!금융이 생산 부문에 자본을 공급하는 본연의 역할에서 벗어나 거대한 부의 약탈 기계로 변모하는... 나아가 회계사, 법률가, 경제학자 등 전문가집단이 왜, 어떻게 부의 약탈자들과 결탁하고 약탈 행위를...
  • A+ 서평 니컬러스 색슨의 부의 흑역사를 읽고 나서
    A+ 서평 니컬러스 색슨의 부의 흑역사를 읽고 나서
    우리는 신자유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자유라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친밀한 단어로 다가온다. 신자유주의 새롭고 자유롭다 일견 매우 우호적인 단어로 보이지만 사실은 독점 금융자본의 탐닉을 대표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금융이 생산 부문에 자본을 공급하는 본연의 역할에서 벗어나 거대한 부의 약탈 기계로 변모하는 금융화의 전모를 생생히 추적한 책이다 ​ 저자는 금융 부문이 적정한 규모를 넘어서 지나치게 비대해진 역사적 과정을 낱낱이 파헤치고, 이 비정상적인 금융화가 경제와 사회 전반 그리고 개인의 삶에 끼치는 피해 양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아울러 파생상품, 신탁, 특수목적회사, 사모투자 등 첨단 금융 기법들의 작동 원리를 속속들이 해부하면서 2007년 세계 금융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여전히 불씨를 안고 있는 금융위기를 경고한다.​ ​ 누군가가 수익률이 높은 금융상품에 투자해 막대한 수익을 올린다면, 그 수익금은 고스란히 그 나라의 GDP에 반영된다. 그래서 우리는 수익성을 좇는 투자에 몰두하는 것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한 방편이라고 여기곤 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금융 부문에서 거둔 엄청난 성장으로 투자 자본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와 경제 체제의 다른 부문을 촉촉이 적시리라고 기대할 수 있겠지만, 결과는 정반대다. 이 금융자산은 대개 애초에 도움이 되어야 할 실물경제나 사람과 연결되지 못한 채 금융 부문 내에서 돌고 돌 뿐이다.
    독후감/창작| 2021.11.20| 12 페이지| 8,000원| 조회(54)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3월 14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6:59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캐시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