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 요즘 말로 하면 일잘러와 일못러를 가르는 작지만 큰 차이, 센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나는 열정보다 센스로 일한다』. 일잘러는 늘 여유로워 보이는데도 상사가 지시한 보고서를 기한보다 앞서 제출하며 성과를 낼 뿐 아니라 그 성과를 눈에 보이게 드러낼 줄 안다. 반면...
INTRO
- 수많은 직장인 중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은 열 명 중 한두명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일의 목적, 의미, 결과가 발생시킬 파급 효과를 생각하지 않고 일한다. 일을 그저 빨리 쳐내야 하는 과제 정도로 생각한다.
Chapter 1. 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일한다
- 일 잘하는 사람은 사회 지능이 높다
Know-How보다 Know-Where를 중시하는 시대에서, 모르는 정보는 아는 타인을 찾는 것이 중요
사회 지능을 높이는 5가지 방법: 진정성, 공감력, 상황 판단력, 존재감, 명료성
- 일 잘하는 사람은 개인 브랜딩을 한다
명함에서 회사 로고와 직함을 지웠을 때 남는 것이 나의 가치.
내가 가진 ‘재능’이나 ‘전문적인 능력’과 나의 ‘이미지’를 결합시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
일과 퍼스널 브랜딩을 동시에 잘 해내는 사람은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연사로서 강연을 함으로써 개인 명성을 만들고, 회사제품을 마케팅 하는데 도움이 되어 회사를 성장시킴
사람들이 맛집을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하듯, 직장인은 어디에 속하든, 어떤 직책이든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어야 하며, 그것이 개인 브랜딩의 시작
<평판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것>
1) 개인 브랜드를 관리하는 이유는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임
2) 보이는 것이 전부라 생각하고 이미지 메이킹을 해야 함.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는 알아내는 데 오래 걸리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내면 따위에 관심이 없음.
3) 작은 말이나 행동 하나가 공든 평판을 무너뜨릴 수 있음.
4) 아무리 하찮은 사람의 말이라도 그것이 부정적인 내용일 때, 대중들이 더 적극적으로 반응함 (미국 대통령의 명성에 위협이 되는 인물은 스캔들 속 여성이었음)
- 일 잘하는 사람은 실패를 감수한다
“실패를 감수하면서 도전하는 사람들은 무모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대안이 있고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