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믿는 대로 된다는 '긍정의 힘'을 강조하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긍정의 힘』.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저자의 저서로, 최선의 삶을 위한... 이 책이 말하는 마음의 힘은 '하나님 안에서 품는 긍정의 힘'이다. 저자가 안내하는 7단계를 거침으로써 평범함을 넘어 잠재력을 끝까지 발휘할 뿐 아니라...
다분히 정신론에 입각한 종교 이야기라서 조금 설득력이 부족한 내용이라고 인지를 했다. 거의 공황장애 수준으로 발표를 두려워한 저자가 아버지의 조언을 통해서 에너지를 갖고 긍정을 설파하면서 살게 된 동력, 그 스토리, 철학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종교로서 비전을 제시한 점은 특이하다.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은 현대 사회에서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통해 성공과 행복을 이루는 방법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스틴의 따뜻한 조언과 실천 가능한 방법들이 돋보이는 이 책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생각과 인식이 크게 변화했다. 먼저, 이 책은 내면의 힘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다.그동안 내가 겪었던 어려움이나 실패는 종종 부정적인 사고와 태도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부정적인 사고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방법을 배웠고, 내면의 힘을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그에 따라 삶을 즐겁고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이 책은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는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들을 이겨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나는 미래를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길러 볼 것이다.
저자는 매일매일 시작할 때 희망이 가득한 말을 하라고 했다. 좋은 문구였다. 희망, 긍정은 매우 큰 힘이 된다. 말로서 내가 내 귀에 들려주는 건 자기 인식으로도 좋다고 본다. 종교 얘기는 좀 빼지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위기는 기회라는 말을 매우 동감하고 좋아하는 편이다.
조엘 오스틴이 쓴 그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마음 한구석이 뜨겁게 반응했다.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이던 내가, 작은 희망의 불씨라도 잡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펼쳐든 기억이 난다. 누군가는 막연하게 긍정적 태도를 말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에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확신이 담겨 있어 보였다. 그가 목사라는 점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그 너머에 있는 더 본질적인 무언가가 마음에 가닿았다.
처음 장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떠오른 의문이 있었다. “정말로 생각을 바꾸면 삶도 달라질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저자의 대답은 꽤나 확고했다. 그는 긍정적인 말과 태도를 선택하라고 거듭 권유한다. 때로는 하나님이라는 존재 안에서 자신의 목표를 크게 그려보라고 한다. 그 말을 곱씹다 보니, 어쩌면 내 삶의 많은 문제가 마음속에서 자라는 부정적 에너지가 원인이 아닐까 싶었다. 너무 이른 결론을 내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읽는 동안은 진심으로 거기에 빠져들었다. 심장이 쿵쿵 뛰는 것 같았다.
내가 특히 감명을 받은 부분은, 우리가 매일 머릿속으로 반복해서 되뇌는 말이 실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것은 막연한 주문이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신앙 고백 같은 느낌에 가깝다. 저자는 종교적 맥락을 강조하긴 하지만, 그걸 꼭 교회 안에서만 통용되는 이야기라고 제한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상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게끔 권면한다. 믿음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들을 반복하는 순간부터 상황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말한다. 나는 그 대목에서 일단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며 “오늘 하루도 해낼 수 있다. 나에게 주어진 귀한 시간이다”라고 조용히 말해봤다. 처음에는 기분이 어색했다. 그런 행동은 왠지 민망했으나, 며칠 반복하니 생각보다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스스로를 토닥이게 되었다. 저자가 왜 그와 같은 방법을 권장하는지 조금씩 체감이 되었다. 마음에 깔리는 우울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의지가 조금씩 회복되는 느낌이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저자의 말이 더 와닿았다. 자기 자신을 보는 눈이 건강해야 주변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책에서 강조되는 흐름 중 하나는,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말라는 것이다. 쉽게 좌절하고 쉽게 낙담하는 습관이 삶을 더 힘들게 만들 수 있다는 말도 덧붙인다. 한동안 나는 스스로를 무가치한 존재로 치부하곤 했다. 일에서 작은 실수를 했을 때, 혹은 누군가에게 실망을 줬을 때 죄책감에 빠져 한없이 무너졌다. 그런데 저자가 말하는 대로라면, 신앙 안에서 내가 귀한 존재라 믿고 더 나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 태도가 결국 일상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에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갖는 법을 가르쳐주는 귀중한 자기계발서입니다. 이 책은 긍정적인 태도와 사고 방식이 개인적인 성공과 행복,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룹니다.
'긍정의 힘'은 저자인 조엘 오스틴이 자신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쓴 책으로,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스틴은 책에서 부정적인 사고 패턴과 편견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방법을 제시하며, 실제로 긍정적인 태도를 채택한 사람들의 성공적인 이야기와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오스틴이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통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 부분입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는 남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면 된다. 내가 지금 어디쯤 왔는지, 얼마나 왔고 또 얼마나 가야 하는지 오직 그것만 알면 된다. 물론 가끔은 주변 경치도 살피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인사도 건네면서 쉬엄쉬엄 가도 괜찮다. 어차피 끝까지 가는 사람만이 승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