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상에는 일평생 허리가 휘도록 일하고도 자기 집 한 채 장만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놀 것 다 놀면서도 어마어마한 재산을 마련하고 엄청난 유명세를 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이 이론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것은 ‘세상에는 당신과 같은 나이이지만 당신보다 열 배 스무 배 성공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만일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면 그들은 당신보다 열 배 스무 배 더 많이 노력한 사람들이어야만 한다. 즉 당신이 하루에 두 시간을 일한다면 그들은 하루에 이십 시간 또는 사십 시간을 일하는 사람들이어야만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외려 성공하는 이들은 당신보다 더 짧은 시간을 일하고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이에 세계의 성공자들은 한결같이 이런 대답을 한다.
“성공도 우연이 아니고, 실패도 우연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에 이르는 꿈을 꾼 사람이고, 실패한 사람은 꿈을 꾸는데 실패한 사람이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못 그리듯, 요리를 하는 사람이 음식을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면 음식을 만들 수 없는 것처럼 꿈을 아끼는 사람은 성공을 그릴 수 없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에스테 로더사의 주인인 에스테 로더는 화장품을 바를 여유도 없는 가난뱅이였다. 호텔왕인 패리스 힐튼의 아버지 콘라드 힐튼는 한낱 벨보이에 불과하였다. 이순신은 고학력 실업자였다. 칭기즈칸은 결손가정 출신에 왕따였다. 나폴레옹은 전과자였다. 아인슈타인은 느긋하게 삶을 즐기며 상대성이론을 만들어 냈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시작은 초라했으나 끝은 위대했다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단지 1년을 살기 위해서 벼를 기른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서 꿈을 길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빌 클린턴, 조지 부시 같은 미국 전 현직 대통령들, 힐러리 로댐 같은 미국 상하원 의원들, 세계 최고 경영자 협회 회원들, 세계 각국의 올림픽 대표 선수단, 안드레 아가시나 그렉 노먼 같은 최정상급 운동선수들, 톰 크루즈나 짐 캐리 같은 유명 배우들, 바넷사 메이 같은 세계적인 연주자들, 앨범을 낼 때마다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가수들, 미국의 육해공군 장성들 역시 마찬가지다. 평생의 성공을 그리기 위해서 적게는 수 천 만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지불해가면서 성공 VD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VD교육을 받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성공의 마법을 걸어주는 VD라는 건 대체 무엇인가?
저자는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법칙을 찾았고,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법칙을 보통 사람들이 생활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하였다.
그것이 바로 ‘생생하게(vivid) 꿈을 꾸면 (dream)이루어진다(realization)’는 R=VD법칙이다.
책에대한 감상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실력 쌓기와 함께 마인드 컨트롤 관련 주장들을 한다. “ 기본적으로 마음가짐이 우선되어야 한다 ” 라고. 대개가 일단계는 이렇게 하여야 하고 이단계는 이렇게 하여야 하고 버리라 하고는 취하게 만들고 또한 그 취해야 할 단계나 조건이 너무 많고 어려워
끝내 이루지 못하고 그저 책으로만 읽고 덮어둔 책이 나에게도 여러 권 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책 - 꿈꾸는 다락방 - 제목에서 느껴지듯 기존의 다른 책과 별반 차이가 없는 여린 감성을 조금 더 자극하는 초보 성공학 심리서 중 하나일거라는 생각에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어디에도 성공을 위한 방향을 알려주거나 심리단계별 마스터할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 없다.
-제가 ‘간절함이 답이다’ 라는 책을 읽고 또 다른 성공학 서적을 찾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지성 작가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분이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서 듣고 있습니다. 멤버십 3단계 가입해서 미국주식 특강을 듣고 있습니다. 지금 4년째 애플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지금도 꾸준히 사모으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주식특강에서 부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저는 작가님의 팬이고 작가님이 쓰신 책을 좋아하는 동시에 이 책의 제목이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을 선택하면서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아빠의 명언도 생각났습니다. ‘꿈은 도망가지 않아, 도망가는 건 내 자신이야’ 가 생각났습니다. 사실 이 전에도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 저는 부자되기 위해 직접 행동으로 옮긴적이 없었습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공식 'R=VD'를 통해 꿈을 이룬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꿈꾸는 다락방'. 꿈의 공식이라 불리는 'R=VD' 즉,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이 공식은 자신의 꿈을 머릿속에 그리고, 소리 내어 말하면서 꿈과 하나가 되면 어느 순간 그 꿈을 현실에서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R=Realication(현실) V=Vivid(생생하게) D=Dream(꿈). 이 책은 <꿈꾸는 다락방>과 <꿈꾸는 다락방2_실천편>을 통해 'R=VD'의 핵심과 구체적인 실천방법들을 전한 바 있는 이지성 저자가 VD기법을 통해 꿈을 이룬 다양한 성공사례를 들려준다.
개요
이지성의 저서 "꿈꾸는 다락방"은 개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심리적 접근을 제시하는 자기 계발서이다. 이 책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명확한 시각화, 목표 설정, 계획 수립, 그리고 지속적인 자기반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수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꿈을 실제로 실현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정신적 태도와 행동적 접근을 강조한다. 본 독후감은 "꿈꾸는 다락방"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분석하여, 이지성의 이론이 개인의 성장과 성공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고찰해 보고자 한다.
키워드
R=VD (Reality = Vivid Dream), 동기 부여, 자기 계발
세상에는 살아가는 동안 평생을 일하고도 자기 집 한 채 장만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놀 것 다 놀면서도 많은 재산을 가지고 풍족한 삶을 살며 엄청난 유명세를 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이 이론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것은‘세상에는 당신과 같은 나이지만 당신보다 성공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만일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면 그들은 당신보다 열 배 스무 배 더 많이 노력한 사람들이어야만 한다.
즉 당신이 하루에 두 시간을 일한다면 그들은 하루에 이십 시간 또는 사십 시간을 일하는 사람들이어야만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의 가장 큰 약점은 논리 하나를 가지고 주장 하나를 가지고 수도 없는 자가당착 스타일의 사례를 집대성했다는 것이다. 물론 고전 자기계발서나 그런 것들에도 꿈을 강조하고 원대하게 그렇게 살라고 조언을 하기도 하지만 이건 사례도 엉망이고 좀 비난을 안 하기가 어려운 수준이다.
또 꿈을 생생하게 잘 꾸고 자기를 좋게 이미지를 떠올리고 행동하면 성공한다는 건 저자가 처음 만든 공식도 아니다. 이건 책을 쓰는 의도를 굉장히 의심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어디에도 저자의 경험이랄 것이 없다. 에세이도 아니고 자기계발서로 분류되는 것인데 자기 경험이 없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 생각해보니 요즘 대세로 떠오른 ‘나는 성공했다’ 발표 후 콘텐츠를 쏟아낸 뒤 마치 예언한 것처럼 실제로 책을 드럽게 많이 팔아서 성공하는 그런 패턴의 부자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 믿음, 그것을 강조하는 격언이 많이 등장한다. 맥아더 장군은 자신감이 있으면 젊어진다고 했다고 한다. 처음 들었다. 아무튼 젊을수록 패기있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 중요한 거 같다. 생각이 뇌를 바꾸고 그것대로 성격도 형성된다고 한다. 그건 모르겠지만 생각이 중요한 건 맞다.
생각이 또 굳어져서 습관처럼 된다는 것도 일리가 있다. 이런 건 받아들일 만 한데 표현이 좀 비과학적이고 억지 같은 게 많았다. 더 웃긴 건 내가 나아가기만 하면 좌절은 없다고 그렇게 얘기하는 식이다. 좌절이 없기는 왜 없나. 이 책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급으로 내용이 허술하다.
적어도 위트라는 사람이 말한 도망가지 않고 버티는 것의 중요성 이건 인정한다. 포기하고 싶을 때 버티면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실제 위인들이 이런 말을 했을까 의심이 좀 되긴 하나 괴테는 오늘날 모습으로 평가하지 말라고 했다
책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하고 싶은 점이 많았다. 생생하게 꿈을 꾸는 건 좋다. 이건 필요조건이지 성공, 꿈의 실현에서 충분조건이라고 하기 어렵다. 또 잘못하면 건설적 상상만 하더라도 실천은 하나 없는 그저 망상꾼에 머무르게 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꿈꾸는 힘이 아니라 실행, 실천 능력이다.
베이스는 행동이 깔려 있고 그 위에 어떤 꿈을 꾸든 계획을 하든 하면 된다. 물론 이렇게 해도 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
이 책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리는 사람은 이제는 드물지 않을까 한다. 예전 인기 있었던 책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물론 어떻게 보면 근거는 부족하고 특이한 주장을 많이 하기도 했다. 과학적인 것은 일단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무리하게 갖다 쓴 것이 뻔히 보인다.
저자는 성공을 눈에 보이도록 시각화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다. 다만 반드시는 오버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 세상에서 가난에 허덕이고 힘들게 살까. 비현실적이기 짝이 없다. 이 책의 가장 큰 문제는 현실성 결여이다. 간혹 성공한 사람들이 어릴 때 자기 꿈을 이미지화했다는 것을 거꾸로 뒤집은 주장이고 현혹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지성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리딩으로 리더하라> 등 써내는 책마다 베스트 셀러가 되는 기록을 세우는 대표적 작가입니다. 그가 이 책, 꿈꾸는 다락방에서는 성공과 실패는 우연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생생하게 vivid, 꿈꾸면 dream, 이루어진다 realization, 즉 R=vd 라는 공식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당신이 쌓아둔 꿈이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여 이루어질 수 있게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꿈꾸는 법을 포기하지 않도록 알려주고 여러분이 ‘꿈을 꾸는 삶의 노예’가 아니라 ‘꿈을 이룬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