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1년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경계구역으로 지정된 원전 20킬로미터 이내 지역은 피난령이 내려진 상태라 사람은 모두 자취를 감췄다. 동물을 돌볼 이가 없다는 의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지진과 쓰나미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동물들이 굶어죽거나 먹이를 찾아 떠돌며 야생화 되어 가고 있다. 피...
읽게 된 동기나 목적 쓰기
<위 책을 읽게 된 동기나 목적을 쓰시오.>
과학관련 책을 찾던 중에 2011년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책을 발견하였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였기에 읽게 되었다. 올해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독서실에 있던 나에게까지 지진여파가 느껴질 정도로 불안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 지진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에게도 올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이 책을 통해서 지진이 얼마나 위험한 일이고 또 원전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고 싶어 졌고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감상 쓰기
<위 책을 통해 알게 된 점(배운 점)이나 느낀 점을 쓰시오.>
2011년 일본 후쿠시마에 일어난 대지진과 지진해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였고 그 여파로 반경 30km이내가 피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집에서 기르던 반려동물과 가축이 버려지게 되어 하루아침에 주인을 잃은 동물들이 먹을 것이 없어 죽어가는 현장을 생생하게 남긴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