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금 다르다 해도 이해할 수 있는 우리
여러 개의 별이 하나의 별자리로 이어지듯
서로에게 연결되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열여덟 살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 『별과 고양이와 우리』가 창비청소년문학 87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겨울방학 ‘별자리 음악 캠프’에서 처음 만나 마음을 열며...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것은 첫눈에 들어오는 제목 때문이었다. 별과 고양이와 우리라는 신선한 주제의 제목은 나의 흥미를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이 책에서는 3명의 사람 들이 나온다. 먼저 세민이라는 소년이 나오는데 세민은 피아노 콩쿠르에서 연주하다 귀에서 소리가 크게 나는 것을 느끼고 절망하며 연주를 망치게 된다.
부모님에게 말하자 부모님 역시 충격을 받게 된다.
세민은 자신의 귀에서 들리는 이명 때문에 부모님과 병원에 가지만 이상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병원에서 피아노를 한동안 쉬는 게 좋겠다는 소리를 듣고 학원에 자신의 물건을 가지러 갔을 때 자신의 친구가 자신이 연주하라고 추천받은 별자리 음악캠프에 청소년 피아노 연주자를 대신 맡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씁쓸함을 느끼며 축하해준다.
도서명: 별과 고양이와 우리
저자: 최양선
출판사: 창비
출판년도: 2018년 12월 5일
독서기간: 2021년 10월 중하순
독서배경
일에 지쳐있어 힐링이 필요했다. 독서는 하고 싶은데 지식을 습득한다는 생각보단 가벼운 소설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고 싶었다. 책 페이지수가 200쪽으로 적은 것도 한 몫했다.
줄거리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기본적인 원칙과 방향에 대해 저자가 쓴 책이다.
감상문
이 소설에는 3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세민, 지우, 유린. 세민은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피아니스트가 꿈인 소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