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세상에는 정말 대단한 과학자들이 많은 것 같다. 그 많은 과학자들 중에 나는 생물학과 관련된 과학자들에 대한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우리 인류에게 도움을 주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천재 10명의 업적과 생애를 다룬 책이다. 실험을 통한 그들의 열정과 자세를 엿볼 수 있었다. 교과서에서 소개하지 않은 접하기 힘든 이론도 담고 있어, 과학적 지식도 쌓을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윌리엄 하비, 안토니 반 레벤후크, 칼린네, 찰스 다윈, 그레고어 멘델, 토머스 헌트 모건 등등 우리 인류에 많은 도움을 준 생물학과학자들이 나온다.
그중에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과학자는 안토니 반 레벤후크이다. 안토니 반 레벤후크는 최초로 미생물을 연구한 사람이다. 미생물은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근데 그 존재를 발견해서 지금까지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또 레벤후크는 유리렌즈쪽 분야에 재능이 있어서 평생동안 550개의 렌즈를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