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건강한 음식 따위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농구, 힙합, 신상 운동화와 파티에만 열정을 쏟던 철부지 교사였던 그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지역사회운동가로 거듭나기까지 30년 넘게 좌충우돌하며 깨달은 교육철학과 숱한 에피소드를 이 책, 『식물의 힘』을 통해 들려준다.
고질적인 범죄와 마약, 가난에...
이 책은 자연의 위대함, 신비로움, 자연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다소 독특한 사람들의 얘기도 있습니다. 특히 식물을 통해서 사람의 인생에 빗대기도 하며, 감성적 인 부분도 있어서 힐링되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며 자연을 활용하는 방법,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느낌을 주기도 했고, 자라나는 씨앗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을 충실히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