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세기가 막 시작될 무렵, 중국의 한 오아시스 도시에 있는 호텔 차이나가든에 전세계의 모험가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사랑을 잃고 모래도시로 잠적한 형 쟈니를 찾기 위해 탐정 윌버와 함께 이 곳에 온 소설가 킴은 고고학자 라즐로 요제프와 영국의 귀족 셰필드 경, 그리고 세계적인 탐험가 에릭 스...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 중에 친구가 추천 해주었다. 이 책을 보자마자 재미있을 것 같고 책표지가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모래도시의 비밀이 무엇일까? 라는 궁금중이 들어 바로 빌리게 되었다.
20세기가 막 시작될 무렵, 중국의 한 오아시스 도시에 있는 호텔 차이나가든에 전 세계의 모험가들이 그 사막에 있는 모래도시를 찾기 위해 몰려들었다. 모험가들 몇몇은 모래도시에 있는 보물들을 차지하기 위해 왔다. 그 중 모래도시가 있는 사막에서 살아 돌아와 지도를 만든 세계적인 탐험가 에릭스벤손이 있었는데, 그날 밤 방에서 습격을 당했다. 에릭스벤손은 몸을 미리 피했었지만 지도를 잃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에릭스벤손이 사라지고 잇달아 모래도시에 눈이 먼 여러 모험가들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