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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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노경선
독후감
6
책소개 아이 키우기의 핵심과 본질을 과학적 이론을 토대로 가장 면밀하게 분석한 책! 엄마는 아이를 사람으로 만드는 모든 자극을 제공하는 주체이며, 과장된... 정도로 발달하며, 그 모든 경험이 뇌에 기억으로 남아 이후 감정이 풍부한 아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아이, 머리가 좋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을 읽고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을 읽고
    워킹맘인 나로서는 항상 성공한 직장 여성으로서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과 함께 육아에 대한 고민이 존재한다. 집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이 월등히 많기에 엄마로서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혹은 어떻게 행동하고 말해야 부족한 시간을 채워 줄 수 있을 만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인지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 이러한 나의 고민을 덜어줄 만한 육아지침서를 지인에게 권유 받게 되었다. 단 1초도 고민하지 않고 선택한 이 책은 미국에서 30년이 넘게 소아 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한 노경선 박사가 임상 경험을 통해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 번 성찰하게 해주는 책이다. 1부에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어떤 존재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재정의 하는데 특히 부모들은 자신의 부모와 나눴던 경험에 대해 자세히 탐색하고 깊이 생각해 봐야한다고 조언한다. 2부는 아이의 뇌가 시기별로 어떻게 성장하고 반응하는지 최신 의학이론을 토대로 면밀히 분석한다.
    독후감/창작| 2019.11.24| 2 페이지| 1,000원| 조회(83)
  • <독서감상문8>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 노경선
    <독서감상문8>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 노경선
    부모들이 읽을 법한 전형적인 육아관련 서적인줄 알았다. 물론 아이의 심리와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내용전개가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좋을 법한 책이었다. 주된 핵심은 아이를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는 가에 대한 내용이다. 이에 의거해 지금 성인이 된 어른들도 각자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을 회상하며 지금의 내가 가지고 있는 성향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책이었다. 나 또한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기위해 읽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읽는 내내 나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되었고 더 나아가 나의 부모님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시간을 갖게 되면서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포용이라는 단어의 비중이 전보다 조금 더 커질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8.08.07| 2 페이지| 1,500원| 조회(78)
  • <독후감>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노경선
    <독후감>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노경선
    독서에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요즘. 내가 궁금한 분야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육아서도 냉큼 읽어 보겠노라며 불굴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 의지로 인해, 바로 도서관으로 가서 이 책을 빌려 왔다. 동네 작은 도서관이 가까이 있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심곡도서관은 우리 집에서 걸어서 왕복으로 한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임신 34주차인 몸으론 도저히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는 와중에 상호대차 서비스가 있음을 알고, 신청했다. 너무나 친절하게도 도서의 도착을 알려주는 문자가 온다. 그리곤 집에서 5분거리인 동네 작은 도서관으로 가서 찾아 대여를 하면 그만이다! 어찌나 편한지, 앞으로 엄청 이용해 줄 것이다. <중 략> - 워킹맘일 경우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에 관한 연구를 지난 20년간 여러 가지 각도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결과는 다행히도 워킹맘이라고 해서 아기와의 애착 관계가 특별히 불안정하게 형성되지 않는다고 한다. -> 이 결과에서의 핵심은! 양보다 질로 승부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퇴근 후와 주말에 아이와 있을 때는 민감하게 반응해 주어야함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퇴근 후 단 몇 시간만이라도 아이를 진심으로 보살피고 반응해 준다면, 아이는 엄마와 안정애착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퇴근 후 너무 피곤하다면, 아이와의 놀이 시간을 정해서 아이도 알고 다른 가족도 알 수 있도록 시간표를 짜라. 휴식시간과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구분하여 시행한다. 아이와 놀 시간에는 최선을 다해 즐기면서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줘야 한다는 것은 잊지 말자. - 아이 때문에 화가 날 때는 ‘일단 멈춤’ 하라 → 뚜껑이 날라갈 거 같이 격렬한 감정이 소용돌이 칠 때, 여러 가지 방안을 알려주고 있다. 난 여기서 ‘일단 멈추라’ 는 방안이 눈에 들어왔다.
    독후감/창작| 2018.06.22| 8 페이지| 1,000원| 조회(115)
  • 아이를 잘키운다는 것
    아이를 잘키운다는 것
    부모가 자녀를 키운다는 것은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독립적인 존재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키워주는 것 행복의 충분조건은 “마음 편하고 성격 좋은 사람” 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하고, 가족, 친구들과 잘 어울려 산다면 행복한 인생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고집하면 곁에 아무도 남지 않게 된다는 것 민주적인 리더가 진정한 리더이다. 남의 의견을 물어볼 줄 아는 사람. 여러 사람의 뜻을 기꺼이 수용할 수 있는 사람. 독불장군처럼 혼자 일하는 사람은 오래 버티지 못한다. 성격 = 타고나는 것+길러지는 것 기질적인 영향 〈 양육 태도와 방식의 영향 사람의 최종적인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는 어떻게 길러지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어떤 부모를 만나고 어떤 환경에서 누구와 관계를 맺으며 성장하느냐가 결국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짓게 된다는 것
    독후감/창작| 2017.12.17| 4 페이지| 1,000원| 조회(119)
  • 노경선 -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독후감)
    노경선 -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독후감)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부모들과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바로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혹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저출산 시대가 되어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많지 않은 부모들과 각 가정에서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을 위한 책 중에 하나가 바로 노경선 박사의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이라는 책이 아닐까? 물론, 시중에는 여러 가지 아이를 양육하는 방법이나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에 관한 글과 도서가 많이 나와있지만 노경선 박사의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이라는 책이 나를 사로잡은 이유는 아마도 노경선 박사가 소아정신과 분야의 의사이며 40여년간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집필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무엇일까?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아이가 어떻게 살 것인가 보다는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는 듯하다. 아이가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그 직업을 통해 행복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나중의 문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
    독후감/창작| 2016.04.13| 2 페이지| 1,000원| 조회(246)
  •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을 읽고 난 소감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을 읽고 난 소감
    자신의 아이를 바르게 잘 키우고 싶은 것은 어느 부모나 같은 마음이다. 좋은 성격도 길러주고 공부도 잘하게 되는 방법은 엄마와 공부하는 것이 재밌다는 경험을 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5~6세부터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사회적인 능력을 배운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즐거웠던 경험을 통해 아이는 자라난다. 즉, 가장 가까운 사람인 엄마가 반갑고 좋아야 하며 아이가 엄마에게 요구했을 때 다 들어주고 힘든 것을 해결해준 경험, 엄마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요구를 들어주진 못했지만 엄마에게 섭섭한 마음을 위로받고 마음의 힘을 얻었던 경험에서 원만한 대인관계 능력이 생겨난다. 반대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도움을 커녕 야단만 맞았다면 아이는 다른 사람을 만나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 생각하며 결국 다른 사람을 꺼리게 된다. 요컨대 엄마와의 관계를 통해 다른 사람을 반기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양보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쉽게 미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자연히 이런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엄마가 가르쳐 주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5.12.11| 5 페이지| 1,000원| 조회(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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