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우리가 알고 있는‘행복’의 프레임을 깨는 책!/b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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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버거운 삶을 살아간다. 그 버거운 삶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자 우리는 유명작가의 책을 읽고, 전문가들의 강연에 참석하고,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럼에도 인생의 지혜에 대한 갈증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다.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산 자에게 꽃을 보내라고 한 것은 현재를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매우 강렬한 메시지였다. 공감이 된다. 뒤늦은 후회는 사람에게든 어떤 과거에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든 생길 수 있는데 적어도 사람이 죽고 나서 말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후회는 하지 말고 해야 할 말은 지금 하자는 메시지도 좋았다.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책 소개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책은 저자인 칼 필레머 교수가 2006년부터 70세 이상 인생을 살아온 1000여 명의 현자들과 만남을 통해서 발굴해낸 그들의 지혜와 값진 조언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 ’라는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변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직까지 걸어보지 못한 길에 대한 답변과 긴 시간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깨달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연구에 ‘유산 프로젝트’라는 명칭을 붙이면서 그 뜻은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물려받아야 할, 그리고 전해주어야 할 인류의 빛나는 유산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저자 소개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저자인 칼 필레머 교수는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인간 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과연 잘 사는 것인가?’ 나는 이 질문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왔지만 정작 답은 찾지 못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내 삶의 방향을 어느 정도 갈피를 잡을 수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표지만 보고 그저 흔한 자기계발 서적일 것이라는 생각과 어른들의 진부한 잔소리로만 가득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읽다 보니 그저 이론적인 교훈이 아닌 인생과 현실에서 수 없이 경험해온 것들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온 조언으로 다가왔다.
이 책에는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조언과 가르침이 담겨 있다.
“나와 성격이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 수는 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데 그것이 최고는 아닐 수는 있다.” 나는 아직 결혼을 한 것도 결혼을 할 나이도 아니지만 이 구절에 어느 정도 공감이 되었다.
인생은 한번 뿐이다. 한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살 것인지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라는 책을 통해서 그 해답을 얻고 싶었다. 이 책은 코넬대학교에서 저명한 사회학자로서 30년간 ‘인간학’을 연구해온 저자가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지혜를 책에 담았다고 했다. 그 지혜를 얻고자 사가독서 학습휴가 도서로 이 책을 선택했다.
제일 먼저 [후회 없는 삶. ‘그랬어야 했는데’에서 벗어나는 법!]을 펼쳐보았다. 왜냐하면 내가 제일 자주하는 말이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지금 좋았을텐데...’였기 때문이다. ‘그때 그 집을 샀어야 했는데...’ , ‘학창시절 전공을 이것으로 선택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 ‘그때 다른 곳으로 인사이동을 했어야 했는데...’ 등 이미 지나간 과거를 붙잡고 있는 나에게 해답을 줄 것만 같았다.
우리는 대부분 노인을 지극히 옛날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요즘 말고 꼰대라고들 치부해 버린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도 아마 그랬을 지도 모른다. 책의 표지를 보면 저 멀리 노인의 모습이 보이고 그를 바라보는 젊은이가 서 있다. 미국 코넬 대학교에 재직중인 칼 필레머가 쓴 책으로 저명한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이다. 1000명의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30가지 지혜들을 추려서 이 책에 담았다.
사실, 제목에 솔깃해서 집어든 책이다. 여기서 말하는 '내'가 누구길래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걸까? 막연한 호기심과 뻔한 자기계발서일지 모른다는 우려를 갖고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적지 않은 분량임에도 잘 읽혔다. 특히 결혼에 대한 조언에 관심이 쏠렸다. 책 속의 어르신들은 공통적으로 배우자를 '친구'이자 '공유자'로 봐야 한다고 했다. 단순한 끌림이 아니라 오랜 시간 다양한 것들을 함께 나누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이 말이다. 잘난 강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편하게 듣는 느낌이었다.
이 책은 팔만년의 삶, 오만년의 직장생활, 삼만년의 결혼생활에서 찾아낸 삶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지은이 칼 필레머 교수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장, 결혼, 육아, 인간관계 등에 대해서 인터뷰를 통해 찾아낸 행복한 삶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책이다. 1000명의 평균 80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인생이니까 80000만년의 삶이다. 그 오랜 삶속에서 변하지 않는 황금율은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대접하라는 것’이다. 어찌보면 모두가 다 아는 평범한 이야기인 것 같아 좀 싱거운 결론인 것 같다. 그러나 우리의 삶속에서 좋은생각, 좋은 글을 많이 접하지만 금새 잊어버리고 마는 현실을 보면 꼭 기억하고 살아야 할 말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이책을 처음 접한게 두달 전이다. 참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으나, 책을 정리하려고 다시 한번 읽으면서 이 좋은 말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보며 스스로를 다잡아 본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이야기가 내마음에 작은 진동을 일으킨다.
[ 한줄평 ]
삶의 중요한 시기 속에 인생 선배들의 진심 어린 조언
[ 저자 소개 ]
칼 필레머 교수는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2006년 저자는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라는 연구를 시작했고,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축적된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 세대가 물려받아야 할 가장 빛나는 정신적 유산이라고 확신했다. 5년에 걸쳐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인터뷰, 여러 사회과학적 도구들을 이용, 그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 책 소개 ]
2011년 11월에 출간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뉴욕 타임스>를 통해 전 세계적 관심을 끌었고, 2012년 5월, 2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미국 유수의 서평지 <라이브러리 저널>은 이 책을 ‘2011년 최고의 책’으로, 세계적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2012년에 읽은 가장 감동적인 책’으로 극찬하기도 했다.
100년 가까이 살아온 인생의 현자들에게서 얻은 인생의 지혜들을 선물한다.
[ 요약정리 ]
1.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방법
(1) 끌림보다는 ‘공유’
가장 핵심적인 가치관과 배경이 비슷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
변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 상대라면 결혼 전 숙고해봐야 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상대가 변하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스스로 변하는 것이 쉽다. 결혼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어려운 일이다. 상대를 변화시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관계를 시작한다면 이미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이다.
(2) 결혼은 반반씩 내놓는 것이 아니다.
부부관계가 늘 50대 50으로 공평해야 한다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내가 준 만큼 정확히 받을 수는 없다. 성공의 비결은 늘 얻은 것보다 더 많이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3) 싸우는 것도 요령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부부라면 꼭 필요한 한 가지가 현명하게 싸우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인생의 황혼기에 있는 이들이 평생동안 축적해온 삶의 지혜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육아, 인간관계, 인생을 사는 방법 등 다양한 인생의 문제들에 대한 그들의 지혜는 일견 단순하면서도 너무나 당연하지만 인생을 살아온 이들이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이야기하기에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우리도 그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를 조금이나마 받아들일수 있다면 삶이 조금 더 여유로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은 그들의 지혜를 일부분이나마 느껴볼수 있는 문장들이다.
- 우리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흠잡으려 들려면 끝도 없을지 몰라.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지. 그냥 이렇게 혼잣말을 해. ‘주제넘게 나서지 말자’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모든 것들이 아주 달라보이는 법이라네
잘 사는 것. 그것을 위해 떠올리는 조건은 각자 다를지라도 누구나 바라는 삶의 모습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는 것일까.‘대학 입시’라는 한 가지 목표만을 향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10대를 지나, 자유와 혼란이 공존하는 20대를 거쳐 3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모르는 것들, 궁금한 것들 투성이다. ‘잘 사는 것’에 대한 어떠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지은이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야말로 삶의 진정한 해답을 알려주는 전문가이자, 인생의 현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그들의 지혜를 빌리면 삶을 좀더 훌륭하게 꾸려가는 데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축적된 노인들의 지혜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훌륭한 삶의 지침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