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인물, 다빈치의 상상력을 파헤치다!20여 년간 《타임》지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CNN의 CEO를 역임한 저널리스트이자 전기 작가인 월터 아이작슨이 15세기를 살았지만 21세기에도 여전히 가장 혁신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창의력의 비밀은 과연 무엇인지 살펴보는...
참 많은 것을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다는 것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교훈도 얻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들이다. 우리가 함께 꿈꿀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것, 나아갈 방향이 있다는 것 말이다. 누군가 주도하는 내 삶이 아닌 나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그렇게 살고 싶었다. 생각 없이, 별 고민도 없이 마냥 주어진 것에 행복을 느끼며. 그런다 해서 가슴 한켠은 오래 비어있지 않기에... 각자의 목표가 있고 삶의 이유가 있어 우린 꿈이라는 단어 하나에 심장이 뛰고 설레기도 한다.
어릴 때는 한번 그랬던 적이 있다. 위인전을 읽고 독후감을 적어본다. 나의 멘토라 하며 하나같이 배우고 닮고 싶다고 적어댔다. 그렇지만 딱 거기까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