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역사적 배경과 그 결과를 기록하고 핵무기의 과학 원리와 그것이 사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상세히 설명한 한 그림책. 인류사적 비극의 도구가 되었던 핵무기가 어떤 원리로 어떻게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들의 군비 경쟁 상황을 보여 주고...
『히로시마』는 제2차 세계대전 시기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맞게 된
과거 일본에 관한 이야기이자 전쟁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역사적 배경과 그 결과를 기록할 뿐 아니라
핵무기의 과학 원리와 그것이 사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전쟁과 핵무기에 대한 경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로시마는 핵무기의 공포가 인류 최초로 현실화한 도시입니다.
원폭으로 인해 7만 명이 즉사했고, 석 달 안에 7만 명이 죽었습니다.
< 중 략 >
★ 책 내용을 떠올리며 세계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핵폭탄 폭격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이유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1. 1929년 일본에 경제적 어려움이 오자 국민은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커집니다. 이때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국수주의를 부추겨 전쟁을 일으키는데요, 이것이 태평양 전쟁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와의 전쟁이었나요? (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