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저자는 게르하르트 슈타군 이라는 독일 사람으로 종교학을 공부했지만 자연과학과 인문과학 분야를 공부하며 과학적 저서를 여러 권 집필했다. 여러 과학저서를 집필해본 경력이 있던 작가라 책에 있는 과학적 지식이 짜임세가 좋다고 느꼇다. 제목의 생명의 설계도를 의미하는 게놈지도에 대해서는 과학시간에 여지껏 들어왔던 내용이였다. 책의 제목은 책의 내용의 함축판이기에 나는 책의 제목을 읽고 게놈지도에 대한 내용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300p에 달하는 책은 기본적인 생명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생명의 진화, 현재의 유전학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시간에 흐름에 따라 설명해준다.
생명의 기원은 엄청나게 오랜시간이 걸려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