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깅, 헬스, 수영, 골프
당연히 이로울 거라 생각했던 그 운동이 당신의 건강을 위협한다스트레스 해소나 건강관리, 삶을 윤택하게 해줄 여가활동으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운동. 아무런 운동도 하고 있지 않으면 자기관리에 소홀한 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이미 우리 일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운동이 신체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들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우리네가 보다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본인의 신체 조건을 완벽히 이해하고 운동의 개념을 확실히 다잡은 이후, 움직임을 행해야 한다. 그것이 비로소 운동의 이면에 있는 치명적인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BMI는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직업 등에 따라 적당한 수치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평균치에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p48
이 책은 총 8장의 대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챕터는 걷기, 조깅, 근력운동, 수영, 테니스, 사이클링, 골프 등의 운동에서의 올바른 상식은 무엇인지, 그리고 잘못된 상식은 무엇인지를 꼬집고 있는데, 먼저 1챕터에서는 운동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특히 약물, 혈압, 식사, 관절 등이 운동에 미치는 여러 영향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건강한 장년기, 노년기를 꿈꾼다면 일주일에 단 한 번만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