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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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가 평생을 걸쳐 완성한 역작《국부론》의 저자이자 ‘자본주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일찍이 ‘더 나은 삶을 이루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을 알아차렸다. 그는 더 나은 삶, 잘 되는 나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을 꼽았다. 그...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독후감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독후감
    이 책의 저자는 자본주의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매우 유명한 애덤 스미스이다. 저자는 누구나가 자기 중심적인 면을 지닌 인간이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여기에 맞서라는 말은 우리가 자기 중심적이지만 어떨 때는 우리를 먼저 내려 놓을 필요가 있다고 하는 거 같다. 저자는 우리가 사랑받고 사랑해야 할 존재로 스스로를 인식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라 왜곡해서 포장해서 본다고 했다. 자기기만이 우리 마음을 편하게 한다는 문구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나도 나를 속이는 행위를 잘 하는데 이건 남을 속이는 것처럼 안 좋은 거 같다.
    독후감/창작| 2023.12.15| 1 페이지| 1,000원| 조회(51)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러셀 로버츠]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러셀 로버츠]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작가는 이 책을 단순히 정보전달의 목적으로 쓰지 않았다. 작가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면서 내적 변화를 경험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이렇게 성장한 개인들이 공동체가 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술목적이자 ‘이 책을 통해 작가가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편, 경제학자인 이 책의 저자는 애덤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을 읽은 후 감명을 받고 책을 집필하였다고 하는데, 우리들의 내면에 있는 본질적 존재들에 대해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봄으로써 신선한 느낌을 준다. 작가는 내면의 본질적 존재들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본질적 존재들 중 하나인 ‘공정한 관찰자’는 일종의 ‘양심’으로서, 우리의 마음 한가운데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대부분 공정한 관찰자가 정해준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중략)
    독후감/창작| 2023.10.18| 2 페이지| 1,000원| 조회(306)
  • 내안에서 나를만드는것들 정리
    내안에서 나를만드는것들 정리
    1장 : 어떻게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는가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인생을 최대치로 활용한다는 것은 곧 인생에서 현명하고 훌륭한 선택을 최대한 많이 한다는 뜻이다. 이렇듯 하나를 취하고 다른 하나를 버리는 선택에 대하여, 그리고 내 선택이 다른 사람들의 선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이해하는 것이 바로 경제학의 본질이다. 2장 :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겪는 커다란 고통보다 나의 작은 고통에 더 격렬하게 반응한다. 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인 존재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의 운명에 관심을 갖게 하는 어떤 원칙이 인간의 본성에는 분명히 있다. 또 자신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을지라도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자 한다. 사람이 가장 큰 신경을 쓰는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상대로부터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낼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그들은 인간애가 아닌 자기애에 호소한다.
    독후감/창작| 2022.03.07| 4 페이지| 1,000원| 조회(67)
  • [A+ 독후감, 초깔끔]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애덤 스미스 지음)
    [A+ 독후감, 초깔끔]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애덤 스미스 지음)
    <도덕감정론>, 수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책이라 극찬했기에, 읽어보고 싶었다. 그러나 고전 특유의 딱딱한 문체와 책 두께에 눌려, 몇 번이고 읽기를 그만뒀다. 그러다가 문득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을 택하게 되었다. <도덕감정론>의 핵심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놓았다고 평이 나 있는 책. 어쩌면 이 책이 <도덕감정론>을 완독하는 데 '징검다리'가 되어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1. 공정한 관찰자 - 내 안에 있는 '제 3의 눈’ 애덤 스미스가 말하길, 우리는 '남한테 사랑받고자 하는' 강력한 욕망 하에 행동한다. 그리고 그러한 욕망이 채워졌을 때, 더 정확히는 스스로 느끼기에 '남들한테 사랑받을 만하다'고 느낄 때 가장 큰 희열을 느낀다. 여기서 이것을 가능케 해 주는 존재가 바로 내 가슴 속 감시자 즉, 공정한 관찰자다. 이것은 우리에게 중립적 방관자의 시선은 어떠한지를 알려준다.
    독후감/창작| 2021.12.26| 3 페이지| 1,500원| 조회(100)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을 읽고(독후감)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을 읽고(독후감)
    1. 책을 읽게 된 동기 아담스미스는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경제학자이기 때문에 책에 대한 매력은 충분했다. 그는 자본주의의 아버지라 불릴만큼 어떠한 감정이나 도덕적인 철학을 논한다는 것은 어색하다고 생각이 되었었지만 이런 『도덕감정론』을 써냈다. 러셀 로버츠가 도덕감정론을 읽고서 이 책이 주는 감동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을 읽어 본 친구가 이 책을 권했는데 그는 책 읽는 것이 취미이고 어떠한 현상이나 사물을 고찰하는 능력이 뛰어난 친구였다. 그가 추천하는 책이라면 너무 좋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1.08.11| 2 페이지| 1,000원| 조회(85)
  •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편저 한 책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의 독후감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편저 한 책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의 독후감입니다.
    원저: 애덤 스미스 지은이: 러셀 로버츠 지음 읽은 날짜: 2021. 5. 7. 이 책은 지은이 러셀 로버츠가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읽고 쓴 책입니다. 지은이 소개 원저자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의 저자입니다.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는 정치경제학자이기 이전에 위대한 도덕철학자입니다. 그 때문인지 애덤 스미스 자신은 <도덕감정론>을 유난히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또한 생전에 애덤 스미스는 자신의 묘비에 ‘<도덕감정론>의 저자, 여기에 잠들다.’라고 새겨지길 원할 정도로 이 책을 생애 중요한 저서로 생각했습니다. <도덕감정론>은 당시 명강의로 유명했던 그가 글래스고 대학에서 가르쳤던 도덕철학 강의를 토대로 평생에 걸쳐 완성한 대작입니다. 지난 250년 동안 그 진가를 알아보는 수많은 지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았던 이 책은, 대중들에게는 다소 낯선 고전이었습니다. <중 략> 사랑받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스미스의 이상은 내면의 자아가 외면의 자아를 그대로 비출 때 즉, 사람의 겉과 속이 다름이 없을 때 실현된다했습니다. 아쉽게도 인간은 그 이상에 미치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을 스미스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칭찬, 실행하지 않은 동기에 대한 칭찬은 나를 칭찬하는 게 아닙니다. 또한 있지도 않은 모험담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감탄을 얻어내려는 우매한 거짓말쟁이, 허세인 줄 알면서도 높은 신분인 척 기품 있는 척하는 난봉꾼이라면 자신이 갈채를 받고 있다는 환상에 틀림없이 기뻐할 것입니다. 자신이 절대 그럴 자격이 없음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거짓 칭찬을 거부할 줄 압니다. 스미스는 우리에게 이런 아첨에 속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는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대면하라고 권한다. 그래야 현실이 정반대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충분히 사랑스러워!’라며 자기 최면을 거는 우를 범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칭찬을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현명해지는 게 어디 그리 쉬운가. 특히 우리가 가장 거부하기 힘든 것은 바로 우리 스스로에게 건네는 칭찬이다.(83p)
    독후감/창작| 2021.06.30| 13 페이지| 1,500원| 조회(105)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독후감 애덤 스미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독후감 애덤 스미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행복한 삶에 대해 정확한 기준을 내릴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부와 명예 만이 행복한 삶의 기준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다. 가난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너무 무겁게 다가왔고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이 나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주었다. 현대 사회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갈망하는 것이 바로 그 진정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지도 않고 꿈꿔왔던 인생을 사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 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지 않아야 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저자 애덤스미스는 바로 그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다. 물론 스미스의 주장이 모두에게 적용되고 인정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나 행복을 찾는 우리들에게 어느 정도의 기준은 마련해준다고 확신한다.
    독후감/창작| 2021.02.02| 2 페이지| 1,000원| 조회(107)
  • [정성가득! 독후감(교양인문)]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러셀 로버츠
    [정성가득! 독후감(교양인문)]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러셀 로버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는 것 그리고 보다 행복한 사람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는 것은 내가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그렇다면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인지 스스로 알 수 있다면 결국 나는 나를 알 수 있는 것이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과 잘되는 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항상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은 인생에 목적과도 같은 것이었지만 그것을 통해 나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며, 그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스미스가 남긴 몇 개의 문장으로 나는 사랑받고 싶다는 나의 마음이 내 삶에 유의미한 이유와 고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머리와 가슴이 찾지 못했던 해답을 전해준 스미스의 사람과 인생에 대한 통찰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독후감/창작| 2021.01.17| 3 페이지| 1,500원| 조회(71)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독후감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독후감
    우리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각종 SNS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 먹은 점심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준비하는지,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원한다면 공개하고, 또 다른 이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는, 원하지 않아도 내가 한 행동 때문에, 입었던 옷 때문에 무방비로 타인에게 나 자신이 노출되기도 한다. 내가 입은 옷이나 타고 다니는 차가 나를 나타내는 수치가 되고, 평가의 기준이 되며, 아무 의미 없는 숫자들이 나 자체가 되어버린다. SNS에서 보여지는 우리는 모두가 행복한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불행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한다. 나의 꿈은 회계사였다. 높은 연봉에 전문직. 그저, 남들에게 보여질 나의 모습 때문에, 회계사가 되어야겠다고 이따금씩 생각하곤 했다.
    독후감/창작| 2020.12.15| 2 페이지| 1,000원| 조회(82)
  • [심리학]내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독후감
    [심리학]내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독후감
    내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은 자본주의의 아버지라고 알려져 있는 애덤스미스의 또 다른면을 알게 된 책이다. 내가 알고 있던 국부론에 대한 책 이외에도 애덤스미스는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을 냈는데 이것은 냉철한 자본주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인간의 심리를 다룬 예를 들면 사랑, 인간관계 등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일에 대해 적은 애덤스미스식 자기계발서이다. ​아직 원서는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소개한 느낌이 나로 하여금 그렇게 생각되게 했다. 애덤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은 국부론과는 무언가 공통점이 없는 것 같지 않은가? 나는 경제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애덤스미스가 심리학과 철학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점이 너무 흥미로웠다. 경제도 결국 우리 삶의 한 부분이니까, 그걸 알고 있던 애덤스미스는 진짜 잘사는 것이 뭔지 알려주고 싶어했던것이 아닐까?
    독후감/창작| 2020.11.02| 3 페이지| 1,000원| 조회(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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